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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분야 베스트셀러 저자가 소개하는 '돈이 되는 부동산 경매'

조회수 2017. 11. 29. 09: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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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돈 되는 경매다>

Q. 돈이 없어서 경매를 시작하셨다고요.


A. 월세를 내면서 상가에 있는데, 월세가 얼마나 아까운지 임차인의 마음을 알게 되었어요. 그때부터 제대로 된 상가를 알아볼 수 있었죠.


<이제, 돈 되는 경매다>의 저자 이현정

'돈이 없어서' 부동산 경매를 시작했고,

경매를 만난 후 3년 만에 21채 집주인이 되었다는

<나는 돈이 없어도 경매를 한다>의 저자 이현정 씨.



그리고 이제는 <이제, 돈 되는 경매다>를 통해

'돈이 되는' 경매를 소개한다는 그를 만나보았습니다.



아래 인터뷰 소개 글에는 같이 보면 좋을

부동산 경매 노하우를 소개한 링크도 함께 첨부했어요.



자, 그럼 인터뷰 영상부터 보실까요?


<나는 돈이 없어도 경매를 한다>라는 저의 첫 책이 나온 지 벌써 4년이 지났어요. 


<나는 돈이 없어도 경매를 한다>는 제가 처음 경매를 시작하고서 3년 동안에 겪었던 일들을 쓴 책이에요. 감사하게도 경매 책 중에서 가장 많은 분이 읽어주신 책이 되었다고 해요.



첫 책에서는 부동산 경매 분야의 왕초보가 실수하고 좌충우돌하면서 배웠던 것들을 아주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쉬운 경매'를 다루고 있어요.



첫 책에 이어서 <이제, 돈 되는 경매다>라는 두 번째 책으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그에 비해서 <이제, 돈 되는 경매다>는 그 이후의 일들을 이야기해요. 

쉬운 경매를 조금 더 벗어난 중급 수준의 이야기들도 들어가고요. 돈이 되는 경매를 찾기 위해서 제가 그 이후 또다시 좌충우돌 노력했던 이야기들을 담았습니다.  


1. 토지와 상가



첫 번째 장은 '토지와 상가'입니다. 일반 주거용 부동산 경매만 했던 사람들은 토지나 상가가 굉장히 어렵거든요. 그래서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기초적인 설명부터 나오는데요, 저도 토지와 상가는 처음 시작을 하는 거라, 처음 토지를 도전하는 방법들 그리고 실수했던 것들을 소개했어요.



특히 상가의 경우에는 제가 상가를 잘 몰라서 임차인으로 들어간 다음에야 이해가 되더라고요. 지금 저도 월세를 내면서 상가에 있다 보니, 월세가 얼마나 아까운지 임차인의 마음을 알게 됐어요.



그때부터 제대로 된 상가를 알아볼 수 있게 되었죠.



2. 권리 분석



부동산 경매 시장에 나온 물건은 다 뭔가 좀 문제가 있는 거라고 보시면 돼요.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판단하는 것을 '권리 분석'이라고 합니다.



두 번째 장에서는 경매 물건의 권리 분석을 하는 방법에 대해 아주 세밀하게 예시를 들어서 쉽게 설명하려고 노력했습니다.


3. 세금과 공매



공매는 경매랑 비슷한 건데요, 방법이 달라서 많이 어려워하세요. 그래서 세 번째 장에서는 공매의 과정을 직접 보면서 따라 하기 쉽게 캡처 화면까지 넣어서 설명해 드렸고요.


특히 이번에 부동산 정책이 바뀌면서 부동산 세금에 대해 많은 질문을 받았는데, 정책이 바뀐 부분까지 포함해서 부동산 세금에 대한 정보를 같이 넣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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