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작가가 다녀옴! <오키나와 여행 일기>

조회수 2017. 11. 22. 10:2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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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따라하기 오키나와>


여행작가가 직접 다녀와서 쓴 

오키나와 여행일기!
 
함께 보실까요??



"일본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을 만날 수 있는 낭만적인 곳"



일본이지만 본토와는 사뭇 다른 남국의 풍경으로 이국적인 매력을 풍기는 곳.



야자나무와 드넓은 사탕수수밭, 바닥이 들여다보이는 투명한 쪽빛 바다가 있는 청정 지역이 가득해 본토 사람들 마저 동경하는 여행지가 오키나와입니다.



너무 아름다운 나머지, 커플 여행의 대표적인 지역으로 자리잡았지만 (크흡) 나 홀로 여행, 또는 가족 여행지로도 유명하답니다.



지금부터 여행 작가가 2년 동안 만나고 온 오키나와의 사랑스러운 순간을 만나 볼게요.


내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유명 관광지보다

일상의 소소한 풍경이었다.


마음을 움직이는 풍경을 만나면

생각나는 것은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추라우미 수족관



거대한 고래상어 3마리가 유유히 헤엄치고 있는

거대 수조 '쿠로시오의 바다'



고래상어가 수직으로 서서 먹이를 먹는 모습도 봤다.



푸른 동굴



수중 동굴이라는 독특한 지형으로,

오키나와에서 가장 인기 있는 다이빙 스팟.



암벽 사이로 빛이 새어 들어와

푸른빛을 내뿜는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카페 가라만자쿠



'살기 위해 잘 먹는다'는 어머니의

철학을 반영한 메뉴를 제공한다.



나무 사이에 꼭꼭 숨어 있어 있는데,

안으로 들어서면 고즈넉한 분위기에 감탄사가 나온다.


미야코의 바다



미야코의 바다는 '미야코 블루'라고 불리듯,

마치 보석을 보는 듯하다.



잘 알려진 비치도 예뻤지만, 정작 내가 반한 곳은 이름 없는 해변이다.


세나가지마 우미카지 테라스



층층이 하얀 건물이 들어서 있어 얼핏 산토리니 같은 지중해 섬에 온 듯한 기분.


바다를 붉게 물들이는 석양도 감상할 수 있는 로맨틱한 공간이다.



보통 체험 다이버가 들어가는 5~6m 정도의 수심은

햇살이 바닥까지 닿기 때문에

산호와 열대어들의 색깔도 온전히 감상할 수 있다.



케라마 제도 / 민나 섬



오키나와의 바다는 이제까지 다녀본 바다 중

투명도나 물속 풍경 면에서 첫손가락에 꼽을 만하다.


카페 이차라



취재를 위해 카페를 찾을 때 많이 헤맨 기억이 있는 카페다.

 온통 숲에 둘러싸여 조그만 입구를 발견하기 전에는 찾을 길이 없다.

 입구를 지나 카페로 들어서면 거짓말처럼 예쁜 공간이 나온다



이시가키 섬 만타 포인트



운이 좋으면 바다거북과 인사를 나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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