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같은 분위기의 신혼집

조회수 2019. 1. 24. 1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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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인테리어]신혼의 사랑스러움을 담은 공간

오늘 ‘집꾸미기’에서 소개해드릴 공간은 동탄의 35평 신혼부부의 공간입니다.

이 현장은 10년 정도 된 아파트였어요. 기본으로 되어있는 옵션의 상태는 나쁘지 않았지만 신혼의 분위기와 갤러리 감성을 살릴 수 있도록 공간을 디자인했습니다.
집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현관
현관은 집의 첫인상을 좌우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화이트 컬러로 마감을 해 좁은 느낌을 잡아주었습니다. 바닥에는 관리가 용이하고 따뜻한 색감의 타일을 사용했어요. 전신거울을 제작하여 설치해드렸는데 셀카존 겸 외출 시 최종 점검할 수 있는 기능을 더해주었습니다.
갤러리 같은 분위기의 거실
햇살이 가득한 시간의 거실이에요.
컬러감 있는 소파를 매치하여 공간을 더욱 화사하게 만들었습니다. 살랑이는 시폰 커튼과 큰 알로카시아 화분이 더해지니 더욱 생기가 느껴지는 것 같아요.
소파 뒤로 보이는 오픈형 아치 도어는 작업실로 연결되는 곳이에요. 오픈형 아치 도어로 개방감을 살렸습니다.

오른쪽 아치는 복도로 통해서 양쪽으로 드나들 수 있도록 했습니다. 딥 그린 컬러로 페인팅 마감을 하여 집중되는 효과는 물론이고 포인트 역할을 톡톡히 한답니다. 책장을 낮게 제작하여 수납의 기능은 물론이고 책상으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어요.

발코니 공간은 기존의 창을 제거한 뒤에 화이트 폴딩도어를 설치했습니다. 폴딩도어 덕분에 작업실의 분위기가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어요.

답답하게 가득 찬 상부장을 모두 제거하는 대신 다른 공간에서 수납을 채울 수 있도록 디자인했습니다. 거실과 바닥을 달리해서 독립된 느낌이 들도록 했습니다.

또한 상부장을 철거한 대신 수납을 책임질 붙박이장 및 냉장고 자리를 오른쪽 공간에 마련했어요. 골드 조명으로 로맨틱함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신혼부부의 사랑스러운 침실
사랑스러움을 더하기 위해 화장대는 파스텔 핑크 컬러를 적극 추천해드렸습니다. 침대 헤드 부분은 짙은 그레이 컬러로 숙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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