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구조는 처음이야.. 화이트 & 우드 4Bay 신혼집

조회수 2021. 4. 7. 1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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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구조는 처음이야.. 화이트 & 우드 4Bay 신혼집

안녕하세요, 생활용품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숮이라고 합니다. 또 곧 태어날 쌍둥이 꿀멍이 엄마이기도 해요.

취미가 홈인테리어라, 직접 꾸민 집을 예쁘게 촬영하는 걸 좋아합니다. 또 이 사진들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서, 다양한 스타일의 집들을 알게 되면서 더욱 더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졌어요.

 

우리 가족이 살고 있는 집은 34평형 새 아파트예요. 침실3개와 거실, 주방과 다이닝룸이 있어요. ^^ 신혼집이다 보니, 화이트와 우드의 소품들로 따뜻한 느낌을 주고 싶었어요.

 

스튜디오 같은 따뜻한 거실

제일 먼저 보이는 거실에는 조금 특별한 요소가 숨어 있답니다. 화이트벽과 맞은편에는 우드톤 아트월이 있어요! 차가워보일 수 있는 화이트톤에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BEFORE
AFTER

원래는 평범한 아트월이었지만 셀프로 교체해주었어요. 벽을 바꾸는 작업이 힘들기는 했지만, 스튜디오 같은 느낌이 나서 정말 만족하고 있어요.

 

최근에는 가죽 소파를 하나 구매했어요. 집 분위기가 확 바뀌어서 마치 다른 집에 와있는 듯한 느낌이에요.

 

매번 새로운 가구를 살 수 없다보니, 분위기 전환을 위해 자주 가구를 재배치하는 편인데요. 새로 배치한 가구들 사이에서 남동향의 따뜻한 채광을 받으면 얼마나 뿌듯한 지 몰라요. :)

 

오픈형 주방과 분리된 다이닝룸

주방 바로 옆에 오픈 된 다이닝룸이 있어요! 주방 옆에 있던 방의 문을 없애고 다이닝룸으로 만든 게 정말 신의 한수였어요.

 

요리하다 보면 좁아질 수 있는 주방에서 다이닝룸을 빼니 공간을 활용하기 더욱 편리해졌어요.

 

또 최근에는 커튼을 달아주었는데요. 공간 분리와 동시에 우아한 분위기를 낼 수 있었습니다.

 

또 저희 주방만의 자랑거리는 ‘뷰 맛집’이라는 점이에요. 집이 4bay 구조라서 모든 뷰가 한 곳을 향해 있어요. 가을이 기다려지는 예쁜 뷰랍니다.

 

호텔룸에서 영감을 받은 안방

안방은 블랙 가구들을 조화롭게 배치해 마치 호텔룸과 같은 느낌을 주었어요! 다른 공간이 화이트 & 우드로 가벼운 느낌이었다면, 약간 무거운 느낌이 들어요. 전혀 다른 공간에 있는 것 같은 색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의 로망인 실링팬까지 달아주었어요. 손님들도 실링팬이 예쁘다며 칭찬을 많이 해준답니다.

 

4-bay 구조의 장점! 너무 예쁜 뷰를 안방에 누워서도 볼 수 있다는 점이에요. 일어나자 마자 푸릇푸릇한 산을 보면, 더 상쾌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답니다. 물론 얇은 커튼을 쳐도 빛과 바람이 들어와 기분 좋은 아침을 맞이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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