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묘와 살아요. 공간을 나누는, 원룸 빈티지 홈스타일링!

조회수 2021. 3. 20. 1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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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묘와 살아요. 공간을 나누는, 원룸 빈티지 홈스타일링!


안녕하세요. 저는 이태원에서 작은 카페를 운영하는 backgary라고 합니다. 취미는 영화 보기와 바이크 라이딩이에요. 반려묘 레오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 )



어렸을 때부터 저는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건축과에 진학했고 졸업한 후에는, 영화 쪽에서 목수로 일을 했어요.


 지금 운영하는 카페의 인테리어도 거의 제가 한 거랍니다.

어렸을 때부터 저는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건축과에 진학했고 졸업한 후에는, 영화 쪽에서 목수로 일을 했어요.


 지금 운영하는 카페의 인테리어도 거의 제가 한 거랍니다.



지금 살고 있는 이 집은 7평 원룸입니다. 큰 창과 반려묘 레오가 놀 수 있는 베란다를 찾다가 이곳으로 오게 되었어요.



이 집의 컨셉은 제가 좋아하는 ‘북유럽 빈티지’입니다. 화이트 톤을 주로 사용하고 원목 가구를 두었어요. 그리고 빈티지 소품을 곳곳에 배치해 북유럽 빈티지의 느낌을 살렸습니다.



저희 집의 특징은 7평 남짓한 작은 원룸이지만, 공간을 3부분으로 나누어 사용했다는 거에요. 차례로 거실, 침실, 그리고 주방 순입니다.


지금부터 차례 차례 보여드리며 온라인집들이를 해보려고 해요. 반려묘 레오가 사는 저의 공간을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랍니다. : )


처음으로, 거실


여긴 거실입니다. 현관문과 제일 떨어져 있는 공간이죠.


이곳의 중심을 잡아주는 건 소파와 큰 테이블이에요. 초록색 소파가 공간에 평화로운 느낌을 주지 않나요? 테이블과 의자의 주변에는 포스터와 커튼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거실 한 가운데 놓인 테이블은 짙은 우드톤이에요. 소파의 초록도 짙고 차분한 색이기 때문에 한 선택이었는데, 완성해놓고 보니 참 조화로운 느낌입니다.



거실의 바닥에는 원목 테이블의 톤과 비슷한 느낌으로 베이지, 브라운 러그를 깔았습니다. 그리고 햇빛을 어느 정도 막아줄 수 있는 레이스 커튼과 초록 체크 커튼으로 공간에 산뜻함을 더했어요.


이제 곧 봄이 오려나 봅니다.


그 옆의 침실


거실 옆의 침대는 작지만 필요한 건 다 있는 저의 침실 공간이에요.



침대의 프레임은 거실 공간의 테이블보다 밝은 빛의 우드 톤으로 골랐어요. 짙은 색만 사용되어서, 공간이 칙칙해 보이는 것은 원하지 않았거든요.


저에게 집은 오직 나만을 위한 휴식 공간이에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공간은 ‘편안함’을 지향하죠. 그중에서도 침대가 있는 침실 공간은 제게 아주 완벽한 휴식을 선사하는 곳이에요.




이 집의 다른 공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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