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어디에도 없는 로맨틱 하우스

조회수 2020. 12. 9. 11:0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셀프인테리어로 완성한 핑크&보랗빛 하우스

* 이 포스팅은 조 말론 런던에 대한 유료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여섯 살 아이 소유와 반려묘 하리를 키우고 있는 주부입니다.

저희 가족은 지어진 지 12년 된 아파트에서 살고 있어요. 처음 입주할 당시 저희 집은 평범한 편이었는데요. 제가 인테리어에 관심을 가지고 조금씩 집의 모습도 변화시켜 가다 보니, 지금은 저희 가족만의 독특한 보금자리가 되었답니다. 그 변화의 과정을 여러분께 공유해 드리고 싶었어요.

우리 집과의 첫 만남

처음 이 집에 입주했을 때의 풍경이에요. 연두색의 아트월과 우드톤의 몰딩, 칙칙한 붙박이장까지 정말 총체적 난국이었습니다.

그래서 1차로 몰딩과 벽지를 화이트로 시공을 했었어요. 그러고 나니 전체적으로 집이 깔금해져서, 신혼 느낌도 나고 괜찮았어요. 하지만 그 이후 아기를 낳고, 살림 살이들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인테리어와 담을 쌓고 지내게 됐죠.

셀프 인테리어의 시작 -

그러다 본격적으로 셀프 인테리어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아이러니 하게도 코로나 19 때문이에요.  외출을 못하는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 거실 베란다에 작은 키즈 카페를 마련해 주었죠.

 

잔디 러그를 깔고 아이 방에 있던 장난감들을 가져다 두었어요. 주말이면 잔디 러그에 패브릭 천을 깔고 아이와 함께 브런치를 즐기는데, 그러다보면 꼭 피크닉을 나온 것 같은 느낌을 느끼곤 해요.

거실 BEFORE

하얗게 시공을 마친 거실에는 원래 아이를 위한 큰 책장과 책상이 있었어요. 하지만 아이가 아직 어려서 실용성이 없는 것 같아 처분을 하고, 제가 원하던 스타일로 바꿔보았습니다.

거실 AFTER

짠! 저희 집 거실의 바뀐 모습입니다. 평소에 벽난로와 창문 거울 그리고 벽 등 설치가 로망이었는데, 어느정도 실현된 것 같아 만족합니다. 특히 벽 등 같은 경우에는 시공해 줄 수 있는 인테리어 업체를 구하지 못해서 남편이 셀프로 설치했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요.

따뜻한 겨울을 연상케 하는 미드나이트 머스크 앤 엠버 코롱

&

조 말론 런던의 시그니처 향이 담긴 라임 바질 앤 만다린 센트 써라운드TM 디퓨저 

모두 조 말론 런던 제품

벽난로 위에는 평소 제가 좋아하는 디퓨저와 코롱을 올려놓았어요. 거실 분위기 만드는 데 향기도 큰 역할을 하거든요.

디퓨저 같은 경우는 조 말론 런던의 라임 바질 앤 만다린 향의 센트 써라운드TM 디퓨저 제품을 사용 중인데요. 향이 잘 퍼지는 편이라 거실 한가운데 두어도 집 안에 향이 은은하게 느껴집니다.

그 옆에는 조 말론 런던의 미드나이트 머스크 앤 엠버 코롱을 두었어요. 이 제품은 1920년대 아르데코(Art-Deco) 무드의 화려한 느낌과 샴페인, 샹들리에 조명에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고 해요. 그때문에 기존의 조 말론 런던의 코롱와 다르게 보틀이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었어요. 그냥 보기에도 예뻐서 저희 집 인테리어 오브제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주고 있답니다.


이 집의 다른 공간과

가구 정보가 궁금하다면? ↓↓↓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