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이미지, 실사판으로 만든 3평 방꾸미기 그레이와 우드로 꾸며보았어요.

조회수 2020. 6. 26. 15: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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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집꾸미기 스타일리스트 헤이즐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공간은 3평의 침실입니다.
(참고 사진)
요즘 저는 일반 우드 느낌보단 라탄 소재가 들어간 가구나 소품에 눈길이 자꾸만 가서 이번 공간의 컨셉을 내츄럴하게 방꾸미기 로 잡아 보았습니다.
잘 사용하지 않던 공간이라 공간의 컨디션은 대체적으로 좋은 편이었어요.
기존 벽지 역시 손상없이 깔끔한 편이었는데요. 공간에 크게 포인트를 주고 싶었어요.
그래서 고민하다 벽 한 쪽을 그레이 컬러로 칠해주었습니다. 그레이 컬러와 우드의 조합은 늘 옳기에 과감히 컬러를 정했어요:)
보통은 2회칠만 해도 충분하지만 한번 더 칠하면 원하는 색감이 좀 더 또렷이 나올 것 같아 총 3회칠까지 진행하였습니다.
(3D 이미지)

원하는 컨셉의 가구와 소품을 고른 후 3D로 배치해본 모습입니다. 드레스룸이 별도로 있는 집이기에 방안에 옷장은 두지 않았어요.
(3D 이미지)
스타일링이 모두 완료된 모습입니다. 3D로 상상만 했던 공간을 실제로 구현해보았어요. 그레이 벽면에 내추럴 색감의 가구와 소품이 들어가니 아늑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이 방은 침실로만 사용될 공간이기에 꼭 필요한 가구들만 넣어주었어요.
벽 기둥 쪽으로는 1200 사이즈의 수납장을 두었습니다. 수납장 안쪽으로는 침구 커버와 여러 물건들을 넣어 보관하고 있어요.
수납장 위로는 평소 좋아하는 소품들로 꾸며주었습니다.
여행다니며 틈틈히 모아온 제품들과 인터넷으로 구매했던 제품들이 한데 잘 어우러지는 것 같아요.
수납장 옆으로는 전신거울과 행거 등을 두었어요. 드레스룸이 별도로 있다보니 방안에 옷장을 두지는 않았는데요. 대신 다음날 외출할 때 입을 옷이나 자주 찾는 옷들을 걸어두는 용도로 행거를 하나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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