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몇시야?"
누군가 물으면 시간을 보려고 핸드폰을 꺼내게 되죠.
핸드폰이 이렇게나 가까운 물건이 되었는데도,
시계는 없어지지 않고 여전히 사랑받는 아이템이에요.
잘 때 거슬리지 않는 무소음 시계부터 -
째깍 째깍 소리까지 사랑스러운 시계들을 모았어요.
집꾸미기에서 추천해드리는 시계 베스트!
같이 한 번 볼까요? :)
깔끔한 플랫우드 벽시계에요. 기본에 충실하고 싶으시다면, 이만한 벽시계가 없을 거에요.
로즈골드의 인기는 사그라들 줄을 모르네요.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원하신다면 로즈골드 테두리를 가진 메탈 로즈골드 무소음 벽시계를 추천해드려요.
모던한 마블 무늬를 가진 데코뷰의 벽시계에요. 친환경 MDF로 만든 이 시계는, 가볍기도 해 더욱 튼튼하고 견고해요. :)
깔끔한 이 무소음 벽시계는, 사실 직접 만든 핸드메이드에요. 묵스는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재생산이 가능한 나무로 지속 가능한 제품을 만들기로 유명한 브랜드에요. 과정을 알고 나면 더 특별한, 수작업된 시계랍니다. :)
방 한 켠에 달이 떴네요. 어두워지면 빛을 내는 제품이라 낮이든 밤이든 상관 없이 달의 매력을 느끼실 수 있어요.
시계 안 쪽을 가득 채우고 있는 식물은 바로 수작업으로 담아낸 이끼에요. 자연스러운 인테리어는 물론 공기정화까지 책임져 주는 똑똑한 시계거든요. 살아있는 이끼라서 고장나지 않을까, 걱정되신다구요? 특별 제작한 부품이라 괜찮아요. :)
샌드위치 시계는 너무 가벼워서- 못 없이 걸 수 있는 시계에요! 테이프나 압정으로 붙여주시기만 하면 된답니다.
조금 더 특별한 디자인의 시계를 찾고 계셨나요? 시계의 숫자판이 없어 포인트를 주는 코지 벽걸이 시계에요. 세 가지의 모양과 색상도 사랑스럽답니다.
인테리어가 꼭 거창한 것만은 아니에요.
이런 작은 시계 하나가 방 분위기를 바꿔줄 때도 있답니다. :)
허전한 우리집 벽,
오늘은 벽시계 하나 걸어주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