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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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 : 인스타그램 '꿀하우스' @ggulhouse

이사한 새 집을 소개합니다. :)

제 방에 들어왔을 때 아늑하고 따뜻한 느낌이 좋아 이번 집도 화이트와 베이지톤을 적용해 보았어요. 이번 집은 바닥까지 화이트라 더 다양한 컬러로 도전해보고 싶었지만 취향은 쉽게 변하지 않는 것 같아요. 수납공간까지 많은 집을 선택하게 되어서 전보다는 더 미니멀하게 배치를 할 수 있었답니다.

커다란 창이 갖고 싶었습니다.

안녕하세요. :-) 식물과 함께 살고 있는 24살 김소연입니다. 어렸을 때 큰 창문이 있는 집에서 살고 싶었던 꿈이 있었어요. 그래서 이 집을 선택했던 가장 큰 이유였죠. 꽃들이 주는 색감과, 평소 좋아하는 우드로 꾸며진 아늑한 제 공간이에요.

지친 하루의 안식처

퇴근 후 고즈넉함을 즐길 수 있는 집입니다. :-)

바른 느낌의 공간

이 공간은 음.. 뭐랄까요. 저의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사랑하는 곳이에요. 이 곳에서는 모든 감정이 허용돼요 공간이 주는 위로는 덤이구요. :)

겨울의 행복

‘겨울’ 계절에 맞추어 따뜻함을 중점으로 인테리어를 해보았어요. 낮에는 볕이 드는 따스함, 눈이 내린 다음날엔 산에 눈이 소복이 쌓여 있어 보고만 있어도 힐링이 된다는 느낌을 받곤해요. 밤에는 캔들을 켜고 영화를 보며 귤 까먹는 시간을 가장 좋아합니다.

대학생의 서툴지만 아늑한 꿀하우스

대구에서 혼자 사는 대학생입니다. 예전부터 꾸미고 사는걸 꿈꿨고 처음 혼자 꾸며보는거라 아직 서툴고 잘 모르지만 예쁘게 봐주세요! 선반에 놓인 것들은 제가 해외여행을 하면서 사온 인테리어 소품들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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