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에서 '함께'가 된 신혼부부들의 인테리어 스토리

조회수 2018. 7. 3. 14:44 수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거실 인테리어 BEST] 꿀하우스 18'1/4-1

인테리어 대백과, 꿀하우스는

커뮤니티 회원분들의 제보로 만들어집니다 :)

제보 : 인스타그램 '꿀하우스' @ggulhouse


빛이 잘드는 하얀 신혼집

신혼집의 로망이었던 폭신한 화이트 패브릭 소파를 넣고, 그 옆엔 짜맞추어 넣은듯한 원목 식탁을 두었는데 책상 겸 홈테이블로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화이트와 원목의 조합이 따뜻한 느낌을 주어 볼 때마다 기분이 좋답니다. :)


제보 @_white_view


낮에도, 저녁에도 이쁜 집

안녕하세요! 결혼 3년차 신혼부부입니다. :) 아기를 갖고 휴직을 하게 되면서 집에 머무를 시간이 많아졌어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집을 꾸미기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입주 모습 그대로 따로 인테리어 시공은 하지 않고 남편의 취향대로 간결하고 깔끔하게 살고 있어요.


제보 @_hyeminiiii


혼자에서 '함께하는' 시간이 된 공간

3년 전, 스웨덴 여행에서 지낸 호텔의 첫인상이 아직도 눈앞에 선해요. 하얀 벽과 높은 천장 그리고 편안하게 어우러지는 가구들. 신혼집만큼은 하얀 바탕에 편안한 느낌으로 채우고 싶던 저의 취향이 고스란히 담긴 거실입니다. 소파가 있던 자리는 가벽이 있던 곳이에요. 벽을 철거해 더 개방감 있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소파 뒤는 혼자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는 저만의 공간으로 만들었어요. 햇볕이 가장 잘 모이는 자리이기도 하고요. :) 남편과 영화 보기를 좋아해서 거실장 없이 큰 TV로만 심플하게 놓았습니다.


제보 @cool.lime_


공대+미대 커플의 신혼집 인테리어

안녕하세요. 결혼한지 2년된 동갑내기 부부입니다. 대학 때 미대+공대 커플이었어요. 캠퍼스 안에서도 끝과 끝에 있어서 멀게 느껴졌는데 여러모로 비슷한 점이 많아서 이렇게 같이 살게 되었네요. 저흰 집돌이 집순이이에요. 그래서 편안한 느낌을 컨셉으로 잡았어요. 작은 거실 전경(!)입니다. 최신 아파트의 평수와 비교했을 때 거실과 안방이 좁아요. 처음에는 이것저것 사고 싶은 가구가 많았지만 꾹-! 참고, 제 기준에서 최소한으로 놓았습니다. 오래 머무르고 싶은 집이었으면 좋겠어요. :)


제보 @yyyjisung


세로로 긴 거실이 마음에 쏙 든 집

양산에 사는 3개월차 신혼부부입니다. 세로로 넓은 거실이 마음에 들어 이 집을 선택하게 되었고 깔끔한 화이트를 기본으로 하되 색감 있는 소품으로 포인트를 주었답니다. :)


제보 @one5224


사는 공간을 예쁘게 꾸미는 소소한 행복

작년 봄에 결혼한 신혼부부예요 :-) 저는 사는 공간을 더욱 예쁘게 꾸미는 데에서 소소한 행복과 보람을 느끼고 있어요. 여유 있는 시간에는 집에서 차를 마시면서 음악을 듣거나 소파에서 뒹굴거리며 영화를 보는 것을 좋아해요. 가끔 떠나는 여행도 좋아하는데 해외에서 그곳의 건축이나 인테리어, 소품들을 관심 있게 둘러보는 편이에요.


제보 @serendipiter_mj


아래의 링크에서 더 많은 꿀하우스를 만나보세요 :)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