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하우스

인테리어 대백과, 꿀하우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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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 : 인스타그램 '꿀하우스' @ggulhouse

비 오는 am 07:48

제보 @with_jme

비 오는 날은 멜로영화

팬톤에서 선정한 가장 인기 컬러인 '초록' 본래의 색이 주는 느낌 만큼이나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고 싶었어요. 그래서 만든 모던하지만 시원한 느낌의 '보테니컬하우스' 입니다. 자기 전에 에어컨 틀고 영화 감상하다 보면 술땡기는건 안비밀!

[제품정보]

침구 : 데코뷰 / 러그 : 마켓비 / 침대, 테이블 : 이케아 / 유리병, 조화 : 플로레라 / 빔프로젝터 : LG pv150g

제보 @hyub112

비 오는 날의 베란다 카페

우리집 작은 베란다는 작은 야외 카페 느낌으로 꾸며 보고 싶었습니다. 친환경 인조잔디를 깔고 라탄 스윙체어를 두었더니 정말 야외에 노천카페 같은 느낌이 나서 커피는 항상 행잉의자에서 먹곤 한답니다. 셀카를 찍어도 넘 이쁘게 나온다는... 해질녘이 되면 낮동안에 흡수한 빛에너지를 발산해내기 시작하는 돌모양 조명으로 분위기가 업 된답니다. ㅎㅎ

[제품정보]

식탁매트 : 코즈니 / 리프가지 : 1200m / 화분 : 김해화훼단지 / 테이블세트 : 개인소장 / 태양광조명, 라탄스툴 : 이케아 / 화병, 라이프가림천 : 모던하우스 / 라탄스윙체어, 친환경인조잔디 : 11번가

제보 @ej_jump

주말엔 가족과 식사를

집을 짓고 제일 좋은 점이 마당을 옆에 두고 아침식사를 하는 시간이에요. 비가 오면 오는대로 낙엽이 지면 지는대로 계절감을 바로 느낄 수 있음에 감사하네요.

[제품정보]

벤치 : 신랑 제작 / 커튼 : 어머님 제작 / 조명 : 조명나라 (누바 팬던트) / 식탁 : 홍대 앞 공방제작(공방이 없어졌어요ㅠㅠ)

제보 @woodblossom

싱크대를 정리하고 기분 좋은 비 오는 날 오후

안녕하세요. 얼마 전 마이너스 옵션 인테리어를 마치고 이사한 저희집 주방이에요.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을 좋아해서 심플하게 꾸미려고 노력했어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품정보]

후드 : 하츠 / 수전 : 그로헤 / 조명 : &tradition / 의자 : HAY hee chair

제보 @chel.s.y

스팅의 음악과 잘 어울리는 작은 스튜디오

비 오는 날, 영화 레옹의 주제가를 부른 Sting의 'Englishman in Newyork' 음악과 잘 어울리는 'Korean in Newyork' 작은 스튜디오를 소개합니다!

[제품정보]

쿠션 : 포나세티 / 러그 : H&M Home / 가구, 커튼 등 대부분 : IKEA & Walmart

제보 @daniisim

비 오는 날 양철지붕 위로 타닥타닥 비 오던 소리

좋은 기억이 많았던 삼각형 작업실. 원룸빌라에 꼭대기층 아늑한 느낌에 보자마자 바로 계약했던 작업실입니다. 비 오는 날 양철지붕 위로 타닥타닥 비 오던 소리가 음악보다 좋았던 시간이네요. 컨셉이라기 보단 빈티지를 좋아하는 취향이라 소품들도 조금씩 사 모은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좋은 추억이 많았던 예쁜 곳이에요. ^^*

[제품정보]

테이블 : 리폼 / 옷행거 : 제작 / 포스터 : 따소띠 / 의자, 회색러그 : 이케아 / 러그, 침대블랭킷 : 빈티지마켓

제보 @yatrikr

조용하게 여유 부리고 싶은 비 오는 가을밤

제가 좋아하는 따스하면서 차분한 공간이에요. 조용한 밤시간에 혼자 여유 부리고 싶은...^^

[제품정보]

화이트체어 : hay / 화이트테이블 : ikea / 크림색서랍장 : dulton / 고래포스터 : Sopovilla / 조명 : menu (hpix에서 구매) / 옐로우체어 : se68 (rooming 에서 구매)

제보 @envy0725

이 집으로 이사 온 이유

이 모습이 이곳으로 이사오게 된 이유입니다. 늘 전원생활의 꿈을 가지고 있지만 여러 여건상 잠시 미루고 이곳으로 이사 온지는 두어달... 겨울 막바지에 온터라 내년 겨울은 되어야지 눈 오는 풍경을 볼 수 있겠다 싶은 찰나에 선물 같은 마지막 눈을 볼 수도 있었구요. 그리고 곧이어 선물 같은 비 오는 풍경도 선물받았죠. 이 집은 밤이 되면 아무것도 보이지가 않기에 낮동안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답니다. 그래서 계절에 민감하게 되어요. 가지각색의 풍경들을 매일 기대하며 지내고 있어요. 이런 작은 선물같은 풍경들로 하여금 집안에서 아이가 놀다가도 하늘을 올려다 볼 수 있는, 자연을 느끼는 아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그래서 밝디밝은 안방을 아이에게 내어주었죠 :) 잘했다 싶네요. 이곳에서 맞이하게될 날들이 기대되어요♥

[제품정보]

말장식품 : 모던하우스 / 테이블 의자 : 빈티지샵 / 조명, 컵앤소서 : 이케아

제보 @roha0921mom

흐리면 흐린 날대로의 감성

비 오는 날, 해질녘의 식물들- 책꽂이는 내 방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곳이다. 그 이유 중 하나는 문을 열자마자 보이는 커다랗고 긴 창문 벽면을 가득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간단한 이유 외에, 책꽂이가 단순히 책을 보관하는 곳 만은 아니라는 점이 내게 매우 중요하다. 내 방의 책꽂이는 식물들의 정원이자 내 사소한 물건들을 보관하는 수납장이다.

제보 @yjiw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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