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인테리어] 작품 같은 공간, 브라질 마라카나 하우스

조회수 2018. 3. 15. 13:59 수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출처: http://terraetuma.com/projects
사진으로 보기에 주택도 있고 아파트도 있어 서울의 주택가 같기도 한 이곳은 브라질의 산 파울로라는 곳입니다. 작은 공장과 주택, 아파트 단지가 몰려있는 군자동이나 성수동 같은 느낌을 주네요.
출처: http://terraetuma.com/projects
마라카나 하우스는 브라질의 건축그룹 Tarra e Tuma라는 곳에서 설계했습니다.
노출 콘크리트와 벽돌이 주는 회색의 느낌도 있지만 감각적인 타일도 밖으로 보이니 세련되어 보입니다.
출처: http://terraetuma.com/projects
푸른빛과 밝은 조명의 조화가 더욱 세련되어 보이는 밤의 모습입니다.
출처: http://terraetuma.com/projects
밖에서 보이는 모습은 마치 작은 갤러리 같기도 합니다.
가까이서 보니 아트 작품 같은 디테일의 타일이 더욱 이뻐 보이네요 :)
출처: http://terraetuma.com/projects
마리카나 하우스의 내부 복층 인테리어입니다.
돌, 목재, 철의 질감을 잘 살린 인테리어가 눈에 띄네요. 전체적인 인테리어로 볼 때 셰어하우스로 쓰이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안과 밖이 자연스럽게 연결된 인테리어도 좋고 구분 없이 식물을 키우는 것도 멋진 인테리어네요.
출처: http://terraetuma.com/projects
위 공간의 저녁 모습입니다. 친구들끼리 모여 맥주 한잔 하면 좋을 것 같은 인테리어네요. 복층 인테리어의 가장 장점은 같은 공간이라도 시각적으로 훨씬 더 넓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출처: http://terraetuma.com/projects
다른 각도에서 본 복층 내부 인테리어입니다.
가구도 직접 제작한 것 같네요. 칠을 하지 않아 더 공간과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출처: http://terraetuma.com/projects
기둥도 없이 어떻게 저런 형태로 계단이 버티는지 신기하네요.
내부에서도 밖의 식물이 보이는 구조입니다. 식물을 보니 남미라는게 느껴지시나요? :)
출처: http://terraetuma.com/projects
또 다른 각도에서 촬영한 복층 인테리어입니다.
레일을 설치하여 조명을 쉽게 바꿀 수 있도록 설계하였습니다.
출처: http://terraetuma.com/projects
따뜻한 바람의 온기를 느끼는 것 같은 고양이도 한마리 있구요 :)
출처: http://terraetuma.com/projects
짙은 푸른색의 식물들이 있어 비 오는 날에도 운치 있을 것 같은 외부풍경입니다.
복층 인테리어는 밖에서 안을 볼 때도 공간이 커 보이지만 안에서 밖을 봐도 이렇게 시야가 넓어 보입니다.
출처: http://terraetuma.com/projects
2층의 모습입니다. 거친 철제의 소재감을 그대로 살려 빈티지한 느낌을 주네요.
출처: http://terraetuma.com/projects
방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걸 보니 셰어하우스가 맞는 것 같습니다. 마라카나 하우스는 각 소재들의 특징을 그대로 인테리어에 적용하여 자연과 어우러진 내추럴한 공간을 연출하였습니다. 차가운 철제와 돌, 따뜻한 원목과 식물의 조화가 멋진 공간 마라카나 하우스 소개를 마칩니다.

인테리어 대백과, 꿀하우스는

커뮤니티 회원분들의 제보로 만들어집니다 :)

제보 : 인스타그램 '꿀하우스' @ggulhouse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