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뷰 본문

겟차

"이름까지 바꿨다!" 미국산 수입차의 2020 라인업은?

31,847 읽음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더 똑똑한 신차 구매는?
안녕하세요! <겟차>입니다

사실상 유럽차가 독식하다시피 한 국내 수입차 시장에 미국산 수입차는 신선함을 더하는데요. 2020년에는 이 신선함을 한층 배가할 전망입니다. 내년엔 어떠한 미국산 신차들이 도로 위를 누빌지 확인해볼까요? <포드 v 페라리>에서 인상을 남긴 포드부터 알아보겠습니다.

포드 쿠가

지난 2015년, 우리나라에 출시한 바 있는 모델이죠. 국내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숙한 이스케이프와는 사실상 엔진만 다를 뿐, 같은 모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준중형 SUV에서는 포드가 국산 브랜드를 압도할 만한 네임 밸류라든지 상품성, 가격에서의 이점이 없었기 때문에 빛을 보지 못했어요(도로에서 봤다면 로또를 사야 할 정도…). 그랬던 쿠가가 이번엔 세대를 달리한 모델의 국내 시장 출시를 예고했습니다. 각오를 단단히 하고 돌아왔을 쿠가의 상품성을 이번엔 기대해봐도 되겠죠?

익스플로러 PHEV

앞바퀴굴림 베이스에서 뒷바퀴굴림 베이스로 전환하며 운동선수로서의 면모를 한층 과시한 신형 익스플로러. 내년엔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라인업이 마련됩니다. 스타일과 주행감은 만족스럽지만 게걸스러운 식성이 아쉬웠던 이들에게는 절묘한 대안이 되어주는 셈이죠. 13.1kWh 용량의 배터리와 100마력 출력을 내는 전기모터가 차체에 깔립니다. 전기만으로 40km를 달릴 수 있는 PHEV 모델의 연비는 유럽 기준으로 리터당 29.4km. 이정도면 꽤 매력적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링컨 커세어

왕년에 ‘스타’ 좀 했던 분이라면 커세어가 뭔지 잘 아실 겁니다. (뮤탈을 지질 때의 그 쾌감이란!) 링컨에서 새로 나오는 신차에도 커세어란 이름이 붙습니다. 최근 링컨에서 차근차근 진행중인 개명 프로젝트에 따라 기존 MKC가 이름을 바꾼 건데요. 포드 이스케이프와 플랫폼을 공유하지만 내외관이 크게 다르죠. 그간 링컨은 외관에서는 고급진 냄새를 풍기는 반면, 실내를 보면 ‘이게 고급 브랜드 맞아?’ 하는 의문을 품게 했었죠. 이젠 다릅니다. 확실히 럭셔리를 강조하는 분위기로 바뀌었어요. 베이지 계열 시트와 마감을 적극 활용한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입니다. 편의 및 안전 기능도 강조하고 있는 탓에 무슨 이유에서 해적이란 이름을 달았는지 의아할 정도.

링컨 에비에이터

요즘 링컨의 신차 이름이 하나같이 매력적입니다. 새로운 대형 SUV에 붙는 에비에이터란 이름은 땅보다는 하늘을 달리는 항공기에 어울리는 이름인데요. 링컨 제품 담당의 표현을 옮겨보자면, 에비에이터가 ‘한층 강력하면서도 섬세하게 제작한 항공기의 움직임’, 즉 ‘콰이트 플라이트(Quite Flight)의 면모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메이커 간 치열한 경쟁 끝에 이제는 도로를 달리는 감성이 아닌, 하늘을 나는 감성을 어필해야 하는 지경에 이르렀나 봅니다.

지프 글래디에이터

검투사. 터프함이 덩어리째 묻어나오는 이름 만큼이나 상당한 생김새를 자랑합니다. 다만, 영화 속 검투사와는 달리 뭘 좀 많이 싣고 다니는데요, 그건 글래디에이터가 픽업트럭으로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기존 랭글러의 차체에다가 트렁크를 꽤나 길게 달아놨습니다. 안 그래도 5미터에 육박했던 랭글러보다 65cm 늘어난 긴 차체를 자랑하죠. 제네시스 G90 리무진보다 4cm 더 긴 만큼 아무래도 이 차 타고 골목식당은 못 갈 것 같습니다.

캐딜락 CT4

ATS 후속의 새로운 이름입니다. 기존 캐딜락의 컴팩트 세단을 담당하던 ATS가 CT4라는 이름으로 부활한 셈이죠. 캐딜락의 다소 난잡(?)했던 작명법에도 통일성을 부여하며 숫자에 따른 크기 예측을 용이하게 만듭니다. 신형 캐딜락을 아우르는 에스칼라 컨셉트가 여기저기 녹아 있는 만큼 덩치는 작지만 고급진 패밀리룩은 어디 가질 않아요. 최고출력 역시 등급에 따라 240마력부터 309마력까지, 그야말로 '든든한 컴팩트'입니다.

캐딜락 CT5

CTS 후속의 새로운 이름입니다. 벤츠 E클래스, BMW 5시리즈와 새로이 경쟁 구도를 이룹니다. 캐딜락이 내세우는 ‘볼드 럭셔리(BOLD LUXURY)’에 걸맞게 차 크기를 실제보다 커 보이게 함으로써 외관에서는 라이벌 모델을 압도하는 듯 보이는데요. 확고한 브랜드 정체성을 지니게 된 신형 CT5. 2020년에는 경쟁이 치열한 프리미엄 중형 세단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2020년에 태평양을 건너올 차들을 알아봤습니다. 구체적인 출시 시기와 가격 정보 나오는 대로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news@getcha.kr

콘텐츠 제휴 문의 : editor@getcha.kr

해시태그

실시간 인기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 Please try again in a mo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