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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똑똑한 신차 구매는?
안녕하세요! <겟차>입니다.
우리나라 수입 SUV 시장의
왕좌를 지키던 익스플로러.
그 귀환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익스플로러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판매량 상위권을
차지한 모델과 경쟁 차량은
익스플로러의 귀환에
긴장하고 있을 거예요.
과연 어떤 모델들이
익스플로러의 귀환 소식에
두려움에 떨고 있으며,
어떤 매력을 갖추고 있는지
함께 볼까요?
새로운 가성비의 아이콘.
아우디의 Q7은 준대형 SUV로
우리나라에 판매되고 있는 모델은
2세대입니다. 독일에는 2세대
페이스 리프트 모델이 공개되었죠.
아우디 Q7은 4기통 2리터 터보 가솔린
엔진과 자동 8단 변속기가 만나
최고출력 252마력,
최대토크 37.7 kg.m의
힘을 발휘합니다.
Q7은 가격 경쟁력을 내세우며
판매량을 높인 모델입니다.
BMW의 X5, 벤츠의 GLE는
흉내(?) 낼 수 없는 가성비를
갖춘 차량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큰 차체에서 나오는 여유로운 실내공간,
경쟁 모델 대비 부족한 옵션이지만
납득할만한 수준의 가격 그리고
연이은 파격 할인까지 더해져 10월
판매 물량은 마감된 상태입니다.
Q7의 출고가는 7,848만 원이며,
할인을 적용한 실구매가는
6,550만 원입니다.
기아 SUV의 기함, 모하비.
멋진 디자인으로 또 한 번
기아의 디자인 파워를
증명하고 있는 모델입니다.
인기가 많다는 걸 증명이라도 하듯
출고 대기 기간만 6개월이
걸린다고 합니다.
이전의 올드한 디자인을 벗어나
중후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을 등에업고
판매량을 끌어 올리고 있습니다.
실내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5,6,7인승으로 구성했고,
모든 등급에 4륜 구동 시스템이
기본으로 탑재됩니다.
6기통 3리터 디젤 엔진과
자동 8단 변속기가 맞물려
최고출력 260마력,
최대토크 57.1 kg.m의
주행성능을 발휘합니다.
기아 모하비의 가격은
4,700만 원부터 5,224만 원입니다.
여기에 옵션을 더하면
최고 5,356만 원까지 형성됩니다.
'갓성비'를 내세우며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게 만든 현대 팰리세이드.
현대의 플래그십 SUV입니다.
팰리세이드는 눈길을 끄는 외관 디자인에
가격에 비해 고급스러운 실내디자인까지
갖추고 있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여전히 대기는 긴 상황이며,
이를 기다리는 분들도 많다고 하는데요.
수제작 차량도 아닌데,
1년씩이나 기다리는 이유는
바로 최고의 '가성비'를 갖춘
차량이기 때문입니다.
7인승을 선택할 경우 적용되는
2열 독립 시트와 2열 통풍시트 등
실내 곳곳에 베인 탑승자를 위한 배려,
그리고 좋은 품질과 소비자가
납득할 만한 가격을 갖춘
상품성이 좋은 차량입니다.
현대 팰리세이드의 가격은
3,504만 원부터 4,437만 원입니다.
여기에 옵션을 더하면
최고 4,904만 원까지 형성됩니다.
전장 5.2m를 자랑하는 대형 SUV의 등장.
쉐보레의 트래버스가 국내에
출시되었습니다. 아직 고객 인도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이지만
사전계약 대수가 1,500대를
넘어서면서 국내 수입 물량이
모두 완판되었다고 합니다.
트래버스는 6기통 3.6리터 가솔린 엔진과
자동 9단 변속기가 맞물려
최고출력 314마력,
최대토크 36.8 kg.m의
힘을 발휘합니다.
6기통 가솔린 엔진의 부드럽고
조용한 주행 질감을 4,500만 원대부터
느낄 수 있어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역시 착한 가격 정책이 인기를
끌어오는 요소가 되는군요.
팰리세이드 보다 부족한 옵션,
미국차 특유의 마감 품질 등의
이슈가 있지만 가격에 비해
훌륭한 파워트레인 및 크기를
가진 것은 분명합니다.
익스플로러는 6세대 풀체인지로
다시 우리 곁에 옵니다.
이해 가능한 합리적인 가격과
옵션, 실내 공간 그리고
멋진 디자인까지 갖췄기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죠.
익스플로러는 경쟁자가 많이 생기고
더욱 치열해진 지금의 상황을
어떤 장점으로 극복할 수 있을까요?
6세대 익스플로러는 뼈대부터
달라졌습니다. 뒷바퀴 굴림을
기반으로 하는 플랫폼을 채택했습니다.
이전 보다 더 커진 크기도 자랑합니다.
전장×너비×높이는
5050×2004×1775 mm이며
휠베이스는 165 mm 늘어난
3025 mm입니다.
늘어난 휠베이스 덕에 넉넉한 실내공간과
적재공간까지 확보하였습니다.
11월 초 출시를 앞두고 있는 익스플로러는
직렬 4기통 2.3리터 터보 가솔린 엔진을
얹은 모델을 먼저 출시합니다.
2.3리터 에코부스트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275마력,
최대토크 42.9 kg.m의
힘을 발휘합니다.
추후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로 라인업을 완성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포드 익스플로러의 출시 가격은
5,990만 원입니다.
지금까지 신형 익스플로러의
등장으로 긴장하고 있을
SUV들의 각 매력 포인트를
알아보았습니다.
소개 드린 차량은 모두
매력적인 디자인, 가격
그리고 옵션 구성 등으로
사랑받는 차량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차량이
가장 매력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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