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뷰 본문

GEARBAX

포뮬러 원과 만나다, 오리스 크로노리스

30,463 읽음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오리스& 윌리엄스 팀의 인연


오리스는 2003년부터 윌리엄스 포뮬러 원 팀의 공식 시계 협력업체로 활동하고 있다. 2016년에는 최초로 탄소섬유 소재를 사용한 시계를 선보였는데, 에디션은 포뮬러 원 레이싱 카에 사용하는 초경량 소재에서 영감을 받아 브랜드 고유의 가공처리 방식을 사용해 완성됐다.

윌리엄스 팀 히스토리


모터스포츠 세계에서 손꼽히는 실력을 지닌 윌리엄스 팀. 그런데 이 팀의 성공 뒤에는 한 비범한 인물의 노력이 숨어 있었다. 바로, 프랭크 윌리엄스 경이다. 1960년 레이싱을 처음 시작한 그는, 몇 년 동안 레이싱 트랙을 달린 후 자신의 재능이 선수보다는 스포츠 관련 사업에 더 잘 맞는다는 것을 깨닫는다.


프랭크는 1969년, 친구 피어스 카리지를 레이싱에 출전시키며 매니저로 데뷔한다. 그러나 1년 후, 네덜란드 그랑프리 대회에서 친구를 잃는 비극을 겪으며 슬럼프에 빠진다. 그 후로도 특별한 성과를 거두지 못하던 그는 1977년 레이싱 엔지니어 패트릭 헤드와 팀을 이뤄, 윌리엄스 그랑프리 엔지니어링을 설립한다.


이 팀의 구성은 말 그대로 그의 운명에서 ‘신의 한 수’였다. 팀 구성 후 단 2년 만에 영국 포뮬러 원 경기장 실버스톤에서 열린 첫 번째 대회에서 우승을 한 것. 결국 그는 1980년대와 1990년대 포뮬러 원의 지배자로 군림하게 됐다. 이 기간에 그의 팀은 9회의 컨스트럭터즈 챔피언십, 7개의 드라이버 타이틀을 석권했다. 클레이 레가조니, 케케 로즈버그, 나이젤 만셀, 알랭 프로스트, 아일톤 세나, 마크 웨버, 그리고 니코 로즈버그 등 쟁쟁한 드라이버들이 함께했고, 그들은 모두 모터스포츠 세계의 전설이 되었다.


1986년 프랑스에서 자신의 차를 운전하다 사고를 당한 프랭크는 인생에 큰 변화를 맞이한다. 목숨은 건졌지만, 척추에 심각한 손상을 입어 휠체어 신세를 지게 된 것. 그러나 이런 부상도 그의 열정을 막을 수 없었다.


그는 1999년 모터스포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국 여왕으로부터 작위를 받는다. 프랭크의 헌신과 열정 그리고 집념은 모든 엔지니어에게 신선한 자극제가 되었고, 그것이 바로 2003년부터 윌리엄스 팀의 공식 파트너로 함께한 오리스의 자부심이 되었다.



“팬들이 팀의 성적을 인정해주는 것은 정말 좋은 일이다. 그러나 레이스 트랙에서 승리하는 스릴에 비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것이 내가 살아가는 이유다.”

-프랭크 윌리엄스-

윌리엄스 40주년 오리스 한정판

올해는 윌리엄스 레이싱 팀이 1977년 스페인 그랑프리 대회에서 처음 챔피언을 차지한 지 40년이 되는 해다. 오리스는 이 역사적인 순간과 프랭크 윌리엄스 경의 뛰어난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 1000세트 한정판 크로노그래프를 선보인다. 새로운 크로노리스를 기반으로 포뮬러 원을 상징하는 윌리엄스 팀의 색깔과 로고를 사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유선형의 케이스는 지름 40mm의 스틸로, 오리지널 크로노리스 디자인을 존중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케이스 안 자동식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는 12시 방향에 있는 30분 카운터와 6시 방향에 있는 12시간 카운터에 동력을 공급한다. 중앙의 크로노그래프 초침과 분침은 모두 윌리엄스를 상징하는 파란색으로 디자인했고, 케이스 백에는 팀 로고를 새겨 넣어 한정판의 특별함을 더 했다.

오리스 크로노리스 데이트

크로노리스의 역사는 1970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오리스가 처음으로 스톱 세컨드 크로노그래프를 올린 이 제품은 크로노그래프와 오리스의 이름을 합쳐 만들었다. 유려한 유선형의 케이스와 문자판 둘레를 따라 이어진 오렌지 컬러의 초 단위 눈금 트랙, 문자판 중앙에 위치한 초침으로 대담하면서 역동적인 분위기를 잘 살렸다.


2017년 새롭게 탄생한 크로노리스 데이트는 오리지널 모델을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39mm 유선형의 스틸 케이스, 오렌지 컬러의 시간 표시 눈금과 중앙 초침, 그리고 스포티한 분위기를 갖춘 문자판 디자인을 그대로 반영했다.


타이머 기능도 새롭게 올렸다. 4시 방향에 있는 별도의 크라운으로 내부 베젤을 돌릴 수 있게 만든 것. 오렌지색 삼각 표시 침을 조절해 원하는 눈금에 영점을 맞추면 초와 분, 시간을 측정할 수 있다.

▲ 1970년에 발표한 오리지널 크로노리스

글 : 안효진 

작성자 정보

GEARBAX

    실시간 인기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 Please try again in a mo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