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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면 옥수수 다 털린다. SF영화 역사상 가장 쎈 누님들

레아 공주부터 퓨리오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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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SF 영화 좋아하시나요?


우주나 미래, 가상의 세계를 배경으로 한 영화들은 우리가 사는 현대, 현실에서는 어려운 부분들을 채워주는 역할을 하죠. 그래서 단지 여성이 주인공의 들러리 역할이나, 눈요기 역할을 벗어나 강인한 인상을 주는 주연 또는 주연급에 해당하는 여전사 캐릭터들을 SF 영화에서 유독 많이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과연 어떤 캐릭터들이 있었는지, SF 영화 속 강한 여전사들의 계보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슈퍼 히어로물의 여성 히어로들은 제외했습니다)

메트로폴리스 - 마리아

지금으로부터 100년전…


SF 영화 속 여성 등장인물의 계보를 쭈욱 거슬러 올라가면 독일에서 만들어진 1927년의 흑백 무성 영화 <메트로폴리스>에 다다르게 됩니다. 이 영화는 무려 100년 가까이 되는 옛날에 상상한 미래 도시 ‘메트로폴리스’에서 노동자 계급과 자본가 계급 간의 극심한 빈부차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리고 있습니다.

▶고전 영화 <메트로폴리스>


50층에서 무려 1천층에 달하는 고층 건물이 있는 미래 도시 메트로폴리스는 상층부에는 부자 계급이 살고, 지하에는 지상의 도시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노예처럼 일하는 노동자들이 살고 있는 곳입니다.


노동자 계급에게 성녀라 불리는 ‘마리아’라는 여성이 여기서 소개할 캐릭터입니다. 마리아는 노동 계급과 지배 계급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중재자의 등장을 예언하는 성녀로, 노동 계급에게 추앙받고 있습니다. 도시의 주인인 요 프레더젠의 아들인 프레더는 마리아가 이야기하는 중재자가 바로 자신이라고 믿고 마리아를 사랑하게 됩니다.


그 와중에 도시를 찬탈하고자 하는 발명가 로트방은 마리아를 납치하고 그녀와 똑같이 생긴 로봇을 만들어 세상을 혼란에 빠뜨리게 되는데…

▶가짜 마리아 역을 하게 되는 로봇과 발명가인 로트방


이 영화에서 마리아는 인간과 로봇 모습 모두 브리기테 헬름이란 배우가 맡았습니다.


마리아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캐릭터긴 하지만, 전통적인 여성상에서 벗어난 여성은 아닙니다. 흔히 기대하는 성모나 성녀의 모습에서 벗어나지 않았기 때문이죠.


그나마 이 작품이 낫다는 것이지, 이후 헐리우드 SF 영화나 판타지 물에서 여성의 역할은 눈요기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SF가 현실에서 벗어났다는 점을 이용해서 노출이 심하거나, 남자 주인공에게 구조되는 역할 정도 밖에 되지 않았거든요.

스타워즈 - 레아 공주

이 포스터는 1977년 개봉한 <스타워즈> 시리즈의 첫 작품 <스타워즈: 새로운 희망>의 일러스트 포스터입니다. 주인공인 루크 스카이워커가 라이트 세이버를 치켜들고 있고, 그 옆에서 누가 봐도 ‘가련한 공주님’ 포지션의 레아 공주(캐리 피셔 분)가 자리잡고 있죠.


은하 제국에 반기를 든 반란군의 정신적 지도자인 레아 공주는 영화를 보기 전까지는 위기에 빠진 공주님의 전형적인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실제 영화에서 나온 모습은 적극적이고 때로는 남성보다 강한 여성이었죠. 직접 싸우는 건 광선총을 쏜다거나 하는 정도지만 그녀의 실질적인 역할은 반란군의 지도자이자 정신적 지주입니다.

▶전형적인 ‘납치당한 공주님’은 아니었던 레아 공주


물론 스타워즈의 주인공은 루크 스카이워커이며, 그가 없으면 다스 베이더를 비롯한 제국군의 데스 스타를 막을 사람은 없습니다. 스타워즈는 평범했던 한 소년이 영웅으로 탈바꿈하면서 용(다스 베이더)에게 사로잡힌 아름다운 공주님을 구한다는 이야기를 우주로 옮긴 이야기니까요. 그래서 스타워즈 시리즈의 오프닝은 언제나 이 말로 시작합니다.


“머나먼 옛날 은하계 머나먼 곳에…”


레아 공주의 역할을 2020년인 지금 본다면, 그렇게 만족스러운 모습은 아닐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것이 바로 첫발의 중요성이죠.


그런 레아 공주도 <스타워즈 에피소드 6: 제다이의 귀환>에서는 노출이 심한 노예 복장을 입는 수모를 당하게 됩니다. 당시 소년들을 설레게 했던 이 의상은 수십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른바 ‘양덕’들의 성적 판타지를 자극하는 것으로 남았죠.

레아 공주 역의 캐리 피셔는 이때의 이미지가 너무 강하게 남아버리는 바람에 그 이후의 배우 커리어를 망쳐 놓은 작품이라고 했습니다.


새로운 스타워즈 3부작에서 다시 나타난 레아 공주는 반란군의 리더 역할을 맡아 원래 시리즈보다 더 강인한 인상을 보여줬지만, 배우 캐리 피셔가 2016년 세상을 뜨면서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에서는 중요한 역할을 해내지 못한게 안타깝습니다.

▶오랜만에 스타워즈에 복귀했던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캐리 피셔

에일리언 시리즈 – 리플리

호러물에는 이른바 ‘호러 퀸’이 등장해야 한다는 고정 이미지가 있습니다. 호러 퀸은 살인마, 귀신, 악마에게 쫓기는 공포스러운 체험을 하면서도 끝까지 살아남아서 무서운 장면에서 꼬박꼬박 비명을 질러주는 역할을 하는 여성 배역을 말하는 거죠. 

▶에일리언 1편의 리플리


1979년의 영화 <에일리언>의 주인공 엘렌 리플리(시고니 위버) 역시 이런 호러 퀸 역할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이영화가 SF 슬래셔 호러 필름을 우주공간으로 배경을 옮긴 것이나 마찬가지인 만큼, 리플리는 끝까지 당하다가 결국 생존하는 ‘우주 호러 퀸’이었습니다.


에일리언 때문에 초토화된 우주선을 자폭 시키고 구조정으로 탈출하는 장면에서 리플리가 브래지어를 입지 않은 민소매 셔츠에 팬티 차림으로 동면 준비를 하는 장면은 이런 영화에 빠짐없이 등장하는 ‘눈요기 씬’이었을 겁니다.

하지만 리플리가 다른 호러 퀸처럼 무기력하게 당하기만 하는 캐릭터는 아니었습니다. 우주화물선 노스트로모 호의 기술 부사관이라서 우주선의 구조에 대해 속속들이 잘 알고 있고, 이는 에일리언을 퇴치하는데에 큰 역할을 합니다.


1986년의 에일리언 2에서는 리플리가 강했던 부분이 좀 더 강해져서 돌아왔습니다. 1편에서 살아남아서 우주를 표류하다가 구조된 리플리는 에일리언의 트라우마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이때 에일리언을 상대해본 유일한 생존자이기 때문에 식민지 개척자들이 사라졌다는 우주 행성에 출동하는 우주 해병대에 자문 역으로 초빙 받게 되었습니다. 그녀에게는 트라우마를 없앨 수 있을 좋은 기회였죠.

▶에일리언에 대한 강한 트라우마가 있었지만 소녀를 구하기 위해 에일리언 둥지로 뛰어든 리플리


우주 해병대의 일원들은 지휘관을 제외하고는 베테랑 병사들이었기 때문에 자신감에 차서 에일리언을 격퇴하러 가지만 순식간에 부대가 괴멸해버리고, 생존자들과 함께 탈출을 준비하던 리플리는 식민지에서 구조한 고아 소녀가 에일리언에게 납치되자 그녀를 구조하기 위해 나섭니다.


리플리에겐 소녀 또래의 아만다라는 딸이 있었기에 총 쏘는 방법도 얼마전까지 몰랐음에도 총과 화염방사기, 수류탄 몇 개 만을 들고 소녀를 구하기 위해 에일리언의 둥지로 갑니다. 그곳에서 모든 에일리언들의 어미인 퀸 에일리언을 보게 되고 각 종족을 대표하는 엄마끼리의 대결을 하게 됩니다.

▶파워로더를 타고 퀸 에일리언과 사투를 벌이는 리플리

터미네이터 시리즈 - 사라 코너

에일리언 2를 감독한 제임스 카메론은 강한 여성 캐릭터들을 좋아하는 감독으로 소문나있죠. 1편의 리플리와 달리 2편에서 강한 여전사를 이끌어낸 것은 우연이 아닐 겁니다. 카메론을 대표하는 강한 여성이라면 바로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사라 코너(린다 해밀튼)를 들 수 있습니다.


에일리언과 비슷하게 사라 코너도 <터미네이터(1984)>에서는 수동적인 여성이었습니다. 그냥 동네 음식점에서 서빙 보는 매력적인 젊은 아가씨 1 정도의 캐릭터였죠. 이 영화 역시 SF 배경이 섞인 호러 액션 영화였으니까요. 아무리 총을 쏴도, 유조차가 전복해서 온 몸이 불타도 기계 모습 그대로 걸어오는 터미네이터는 호러 영화에서 아무리 죽여도 죽지 않는 불사신 살인마의 SF 버전이었습니다.

▶터미네이터 1 시절의 사라 코너


터미네이터가 그녀를 죽이려는 목적은 단 한가지, 미래의 인공지능 스카이넷이 지배한 세계를 위협하는 유일한 인간 반란군 지도자, 존 코너를 낳은 사람이기 때문에 태어나기 전에 그 어머니인 사라를 미리 죽이려고 한 것이었습니다.


사라 코너는 미래의 반란군이 보낸 조력자, 카일 리스와 함께 터미네이터를 피해 도망치면서 점점 적극적인 모습으로 탈피하게 됩니다. 결국 마지막에 터미네이터를 처치하는 것은 사라 코너였죠.


그러나 여기까진 그냥 흔한 호러 퀸 역할에서 크게 벗어나는 것은 없었어요. 변한 것은 2편부터죠.


1991년의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은 제임스 카메론이 에일리언 2를 감독한 이후에 나온 작품이라 엘렌 리플리의 강한 여성상이 더욱 더 강화된 사라 코너가 나오게 됩니다. 1편 이후 그녀는 미래에 또 닥칠지도 모르는 위협에 대비해서 군사 훈련을 받았고, 미래에 반란을 일으키는 인공지능, 스카이넷을 만든 사이버다인 사를 테러하다가 잡혀서 정신병원에 수감됩니다.

▶카리스마 넘치는 2편의 사라 코너


2편의 사라 코너 이후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메가폰을 잡지 않은 많은 작품들에서 카메론이 보여줬던 강한 여성상을 재현하려고 했지만 2편의 사라 코너만큼 인상적인 캐릭터는 없었습니다.


결국 제임스 카메론이 다시 제작(감독은 아님)을 맡은 2019년작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에서 린다 해밀튼은 은발을 휘날리는 여전사로 다시 컴백을 하죠. 흥행에는 실패했지만 예전의 그녀가 돌아왔다는 것은 팬들을 환호하게 했습니다.

▶눈 깜짝하지 않고(선글래스 때문에 안 보이지만 아마도) 터미네이터를 때려잡는 은발의 사라 코너


에일리언 2와 터미네이터 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제임스 카메론의 강한 여성은 어쩌면 독립적으로 강한 여성이라고 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소녀와 아들의 목숨이 걸려있기에 강해질 수밖에 없었던 어머니의 모습을 담고 있다고도 볼 수 있거든요. 

제5 원소와 레지던트 이블 - 밀라 요보비치

뤽 베송 감독의 영화 <제5원소(1997>의 리루 역을 맡아 스크린에 이름을 알린 밀라 요보비치. 리루는 외계에서 온 유전자 신호를 재구성해서 만든 인물로, 세상의 구성하는 4가지 원소를 뛰어넘는 ‘제5원소’입니다.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인간을 초월하는 우월한 능력으로 수많은 적들과 격투를 벌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죠.

▶제5 원소의 리루


데뷔작부터 우월한 신체 능력을 잘 살린 밀라 요보비치는 이후 비디오 게임 원작의 영화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에서 또 한 번 여전사로의 모습을 보입니다. 원작에는 없는 캐릭터인 앨리스는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중심이 되어 시리즈 6편까지 이어 나가게 되었는데, 1편때부터 심상치 않더니만 2편부터 본격적으로 좀비를 때려잡는 화끈한 액션을 선보입니다.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앨리스


제5 원소는 결국 “진짜 제5원소는 인간의 사랑이다”라는 진부한 이야기로 끝을 맺으면서 리루 역시 사랑에는 어쩔 수 없는 여자라는 모습을 보였다면, 앨리스는 그런 거 없이 좀비와 연관된 모든 것들을 때려잡고 세상을 구하는 영웅의 모습입니다. 

헝거 게임 - 캣니스 에버딘

<헝거 게임> 시리즈의 주인공, 캣니스 에버딘(제니퍼 로렌스)도 역시 강한 여전사이긴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주변의 상황으로 인해 여전사로 변신할 수밖에 없었던 하이틴 로맨스 물의 판타지 버전 클리셰 비틀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판엠 반란군의 상징인 캣니스 에버딘


이 영화는 지금으로부터 몇 년 후인지 알 수 없는 미래, 미국이 있던 땅에 세워진 독재국가 ‘판엠’에 체제 유지를 위해 매년마다 각 지역의 대표가 생존을 걸고 사투를 벌이는 ‘헝거 게임’을 벌인다는 설정입니다.


판엠의 13개 지역에서는 추첨을 통해 헝거 게임에 참여할 남녀 한 쌍(작 중에선 조공인이라 부릅니다)을 선발하는데, 캣니스는 대표로 뽑혀버린 여동생을 대신해서 헝거 게임에 스스로 지원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헝거 게임 진행 과정 중에 같은 지역 출신의 대표로 뽑힌 피타 멜라크(조지 허처슨)과의 로맨스 때문에 헝거 게임의 스타가 됩니다.


하지만 사실 피타는 그냥 동네 친구일 뿐이었고, 둘 간의 로맨스는 처음엔 생존을 위해서 약간의 연기를 가미한 것일 뿐이었죠. 캣니스는 진짜 남자친구(소꿉친구 수준이지만)인 게일이 있음에도 생존을 위해 피타를 사랑하는 척하면서 진짜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스폰서를 모으기 위한 위장 커플이었지만 진짜 사랑하게 되는 캣니스와 피타


캣니스는 이후 판엠의 독재에 대한 항거 정신의 상징이 되어 반란군을 이끄는 지도자까지 성장하지만 그녀가 적극적으로 싸우게 되는 행동력의 원인은 여동생과 피타,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한 투쟁입니다. 

매드맥스 – 임페라토르 퓨리오사

1979년 저 예산으로 출발했던 <매드 맥스>가 대성공을 거두고, 이후 <매드 맥스 2>와 <매드 맥스 썬더돔(1985)>의 3편으로 구성되었던 오리지널 매드 맥스 시리즈는 핵전쟁 이후의 황폐한 세상을 표현한 대표적인 작품이었습니다. 그후 30년의 세월을 지나 2015년에는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가 나왔습니다. 

▶저 예산 액션 영화로 시작한 매드 맥스, 젊은 시절의 멜 깁슨입니다


<매드맥스> 시리즈의 주인공은 말할 필요도 없이 ‘미친 맥스라는 별명의 맥스입니다. 아예 제목 자체가 캐릭터의 이름일 정도로 주인공이 중요한 영화입니다. 하지만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에는 맥스는 보조 주인공으로 봐도 될 정도로 임페라토르(사령관) 퓨리오사의 충격이 컸습니다. 

▶퓨리오사와 맥스


할리우드에서도 손꼽히는 미녀 배우지만 이미지 변신을 서슴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 샤를리즈 테론이 삭발까지 하면서 연기한 퓨리오사는 적자생존이 판을 치는 핵전쟁 이후의 세상에서 약자들을 보호하고 자유를 위해 싸우는 전사입니다.


지금까지 소개해왔던 여전사들이 대부분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싸움을 해왔다면 퓨리오사는 싸우게 되는 동기 자체가 다른 것입니다.


삭발에 검은 워 페인트까지 칠했으며, 한 팔은 의수인데도 카리스마 넘치는 퓨리오사는 실질적인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의 주인공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분노의 도로의 실질적인 주인공이라 할 수 있겠죠.


지금까지 SF 영화 속 여전사들의 모습을 조금 알아봤습니다. 이외에도 많은 SF의 여전사들이 있지만 싸우게 되는 동기가 발전하는 모습으로는 이정도가 대표적이지 않을까 싶네요.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에서 보여줬던 퓨리오사의 압도적인 카리스마 그 덕분에 현재 퓨리오사를 주인공으로 하는 매드 맥스의 스핀오프 시리즈가 계획 중이라고 합니다. 단, 아쉽게도 퓨리오사의 젊은 시절이 나오기 때문에 샤를리즈 테론이 캐스팅되지 않을 수 있다고 하네요. 최근 CG 기술로 배우의 젊은 시절을 복원하는 기술이 발달되어 있긴 하지만 분노의 도로에서도 아날로그 적인 실제 액션을 선보였던 조지 밀러 감독이 그 방법을 선호하진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샤를리즈 테론이 연기한 퓨리오사를 또 한 번 보고 싶었던 저는 좀 실망했지만, 새로운 퓨리오사의 탄생도 기대해볼 만합니다.

보너스: 이런 여전사들은 어떨까요?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 진 어소

▶언더월드 시리즈 – 셀린

▶엣지 오브 투머로우 - 리타 브라타스키. 주연은 아니지만 꽤 인상적이죠.

▶알리타: 배틀 엔젤 – 알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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