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모바일 카트라이더 출시
넥슨의 모바일 캐주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 5월 12일 정식 출시되었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글로벌 전역에서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으며, 한국어, 영어 등 총 4개 언어를 지원한다.
정식 서비스에 앞서 4월 16일부터 5월 11일까지 진행한 글로벌 사전등록 이벤트에는 최종 500만 명이 참여했다. 이는 넥슨이 출시한 모바일게임 중 역대 최다 기록이다.
모바일 디바이스에 맞춰 재탄생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역동적인 드리프트를 터치 조작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다. 3D 카툰 방식으로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완성도 있는 콘텐츠도 갖췄다.
게임 런칭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게임 내에서 미션을 수행하면 특별 보상 ‘작은 천사의 날개’를 얻을 수 있고, 특정 레벨이나 라이선스를 달성하여 ‘하얀 날개 조각’을 모으면 아이템으로 교환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같은 기간 개인별 달성한 누적 드리프트 거리(80·160·240·320km)에 따라 ‘곰돌이 스키드’, ‘에너지 크리스탈 2,000개’ 등 아이템을 단계별로 선물한다. 전 서버 누적 3억km를 돌파하면 ‘달빛 잠옷’을 추가 제공한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런칭 기념으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장성규, 김민아가 등장하는 광고 영상도 공개됐다. 과감한 입담을 지닌 두 모델이 ‘드맆상담소’라는 컨셉 아래 사연자의 고민을 게임으로 해결해 준다. 또한 그와 함께 ‘코리안 조커’라는 별명을 지닌 김민아가 영화 예고편 같은 연기력으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출시를 소개하는 광고 영상도 확인할 수 있다.
정식 서비스를 맞아 첫 이벤트 대회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슈퍼 매치’가 개최된다. 5월 31일 오후 6시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화려한 출연진들과 함께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