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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비하인드 스토리: 주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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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의 ‘주토피아’는 초보 경찰관인 낙천주의자 토끼 주디와 위트 넘치는 사기꾼 여우 닉이 연쇄 실종사건을 해결한다는 내용의 애니메이션입니다. 영화의 무대는 여러 동물들이 함께 사는 대도시, 주토피아죠. 편견과 차별에 대한 주제가 특징인 작품으로, 역대 디즈니 영화들 중 가장 실험적이고 사회적인 성향의 영화입니다.


영화의 두 주인공 주디와 닉이 처음 만나는 장소는 코끼리들이 운영하는 아이스크림 가게입니다. 주디는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여우라는 이유로 판매 거부를 당하는 닉과 그의 아들을 도와주죠. 하지만 알고 보니 닉의 아들은 가짜였고 사실 닉이 전문 사기꾼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영 좋지 않은 첫 만남이었지만, 이후 주디와 닉은 서로 의외의 협업을 하게 되면서 주토피아 전체를 흔들어 놓은 사건을 파헤치게 됩니다.     

▶닉의 초기 디자인


영화 속 주디와 닉은 원래 지금과는 사뭇 다른 캐릭터들이었는데요. 제작 초기단계의 닉은 재단사의 아들로, 항상 과하게 멋진 양복 차림을 고수했다 합니다. 하지만 닉이 보다 여유로운 성격으로 수정이 되면서 복장 또한 현재의 하와이안 셔츠로 바뀌었습니다. 사실 하와이안 셔츠의 원래 주인은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닉의 아들 행세를 한 사기 파트너의 복장이었습니다.      

▶주디의 초기 디자인


반면 주디는 더욱 과감하게 수정된 캐릭터입니다. 원래의 주디는 지금과는 180도 다른 성격이었는데요. 시니컬하고 과격한 성향의 베테랑 경찰관으로, 낙관적인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합니다. 하지만 이는 테스트 영상을 본 관객들에게 너무 어둡고 불쾌하다는 반응을 얻어 지금의 성격으로 완전히 바뀌게 되었죠.   


수정된 주디는 이후 테스트 상영에서 반응이 너무 좋아 영화의 메인 주인공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원래의 메인 주인공은 닉이었지만, 밝고 쾌활한 주디로 교체된 이후 스토리 역시 대폭 수정이 되었고 현재의 ‘주토피아’로 완성이 되었죠.      


‘주토피아’에는 다양한 동물들이 등장하는데, 모두 실제 크기 그대로 영화에 나옵니다. 영화 속 모든 동물은 포유류입니다. 포유류 외 다른 동물이 제외된 이유는 영화의 육식동물과 초식동물 테마를 부각하기 위해서였다 합니다. 하지만 포유류 중에서도 등장하지 못한 동물들이 있죠. 유인원은 사람과 너무 비슷해서, 박쥐와 날다람쥐는 날 수 있기 때문에 출연하지 못했고 물개와 돌고래 등은 해양 포유류라서 제외되었죠.      


‘주토피아’는 그 작품성과 완성도만큼 흥행 성적 역시 상당히 성공적인 영화인데요. 누적 수익 10억 달러(한화 약 1조 1180억 원)를 돌파한 역사상 4번째 애니메이션이죠. 현재까지 10억 달러를 넘은 애니메이션은 총 9편으로, ‘주토피아’와 함께 ‘슈퍼배드 3’, ‘미니언즈’, ‘인크레더블 2’, ‘도리를 찾아서’, ‘토이 스토리 3’, ‘토이스토리 4’ ‘겨울왕국’, 겨울왕국 2’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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