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빠지지 않고 출석하는 시리즈
조회수 2019. 5. 21. 18:05 수정
대를 잇는 폭탄 제조마!
폭탄, 미소녀, 연금술, 일러스트 등도 대표적이지만 1년에 한 작품은 꼭 등장하기로도 유명한 게임, ‘아틀리에’. 그 최신작인 ‘루루아의 아틀리에’가 발매됐습니다.
▶ 루루아의 아틀리에
‘아틀리에’ 시리즈에 대해 설명하자면, 무조건 필드에 나가 몬스터를 때려잡는 것이 아닌, 재료를 수집하고 몬스터도 잡으면서 새로운 조합식을 발생시켜 다양한 아이템을 만들어나가는 것이 목표인 게임입니다.
▶ 어렵지 않아요~
이 중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키시다 메루’의 일러스트로 아틀리에 시리즈의 인기를 높여주었던 ‘알란드 3부작(로로나/토토리/메루루)’이 있었는데요.
이 3부작의 4번째 작품이 발매됐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도 키시다 메루이고요.
▶ ‘알란드’ 시리즈를 대표한 일러스트레이터, 키시다 메루. 동일 인물 맞습니다.
아틀리에 시리즈의 인기 시대인 만큼, 알란드 3부작에 첫 등장하는 ‘로로라이나 프릭셀(로로나)’은 시리즈에서도 탑급으로 꼽히는 인기 캐릭터인데요.
이번에 등장한 ‘루루아’라는 친구는, 바로 이 로로나의 딸이라고 해서, 많은 유저들이 충격을 받았습니다.
▶ 커졌다 작아졌다 하더니 애엄마도 된 로로나
엄마를 동경하는 연금술사 소녀, ‘엘메루리아 프릭셀’. 연금술에 썩 재능이 없는 그녀는 어느 날 한 권의 책을 줍게 되고, 자신의 숨겨진 힘을 깨닫게 되죠.
책의 정체는 무엇이며, 어떤 사실이 숨겨져 있을까요...
그리고 루루아의 아빠는 누구일까요?!?!
(진짜 친딸일까?)
▶ 사실 아직 저도 게임을 뜯어보지 못했습니다.
‘루루아의 아틀리에’는 2019년 5월 21일, PS4, Nintendo Switch로 정식 한글화 발매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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