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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신작 ‘A3: STILL ALIVE ‘ 강렬한 이미지 남겨

플레이버전 최초 공개, 인상적인 ‘30인 배틀로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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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어바웃 작성일자2018.11.22. | 127 읽음

넷마블의 신작 ‘A3:STILL ALIVE’(이하 ‘A3’)가 지스타 현장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A3:STILL ALIVE’는 명작 MMORPG ‘A3’의 계보를 잇는 모바일 MMORPG입니다. 넷마블은 이번 지스타에서 A3의 플레이버전을 최초로 공개했죠.

   

실제 넷마블 부스에선 게임을 플레이하기 위해 관람객들이 줄을 길게 선 모습들이 연출됐습니다. 이 게임은 ‘리니지M’처럼 단지 전작의 화면을 모바일에 그대로 재현한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완전히 새롭게 변했습니다. 주인공 캐릭터인 ‘레이디안’ 빼고 전작의 모습이 거의 떠올리지 않았을 만큼 새로운 게임이었습니다.

시연버전에선 총 5가지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도끼를 사용하는 광전사, 방패와 해머를 사용하는 수호기사(성기사와 비슷한 캐릭터), 지팡이를 들고 후방에서 강력한 마법을 날리는 마법사, 양손검을 휘두르는 암살자, 원거리에서 활을 쏘는 궁수가 있죠. 캐릭터들을 보면 일반적인 액션 RPG에서 꼭 나오는 필수 캐릭터들이죠. 광전사를 고르고 게임을 시작해 봤습니다.

  

일단 첫인상은 호쾌한 액션입니다. 캐릭터의 움직임과 무기를 내릴 칠 때의 타격감이 압권이었습니다. 특히 캐릭터의 모션이 상당히 부드러웠고, 세밀한 움직임이 마치 살아있는 듯한 생동감마저 느껴졌습니다. 특히 강력한 맺 집으로 상대를 밀어붙이면서 돌격하는 기술은 보고 있는 내가 아플 정도로 실감났습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잠시 마을에서 간단한 조작이나 시스템을 익힌 다음 본격적인 전투에 들어갑니다. 시연버전에선 퀘스트 위주의 사냥과 배틀로얄 방식의 전투모드를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퀘스트 모드는 일반 MMORPG와 비슷합니다. 마을 NPC에게 퀘스트를 받고 필드에 나가 사냥하면서 레벨을 올리는 것이죠. 퀘스트 내용은 어색하지 않고 퀘스트끼리 자연스럽게 연계되면서 전체 스토리를 받쳐주었습니다.

이 게임의 독특한 점은 MMORPG에 배틀그라운드 식의 배틀로얄 모드를 도입한 것입니다. 게임을 하다 보면 갑자기 주변에서 암흑이 출몰하고 게임 속 모든 캐릭터들이 광폭화 됩니다. 몬스터, NPC, 캐릭터 할 것 없이 전부 전투모드로 돌입하죠. 이때부터 게임의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게 됩니다.

시연장에선 30인 배틀로얄 이벤트 승부로 진행됐습니다. 제한 시간 10분, 최대 30명 이용자가 오직 스킬 조합과 컨트롤만으로 최후의 1인을 가리는 서바이벌 모드로 긴장감이 상당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내가 죽이지 않으면 상대방한테 결국 죽게 되는데 어떻게 가만히 있겠습니까? 필자도 포트나이트나 배그 같은 게임은 해봤지만 MMORPG에서 즐기는 배틀로얄 모드라 더욱 색다르게 다가왔죠.

  

정말이지 필사적인 생존모드로 들어가게 됩니다. 일단 상대유저를 잡으면 포인트를 얻을 수 있고, 몬스터를 잡아도 포인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몬스터를 잡으며 파밍을 하고, 캐릭터를 강화하고, 상대를 만나 전투를 펼치는 진행 방식입니다. 은신이나, 함정 등 게임에 변수를 주는 아이템을 잘 이용해 적을 쓰러뜨려야 하죠.

저는 강한 상대가 나오면 요리조리 피하면서 몬스터만 잡으며 포인트를 모았죠. 그래도 충분히 포인트가 모이더라구요. 특히 일반 액션게임과는 달리 RPG다 보니까 클래스마다 전투방식이 완전 달랐습니다.

  

용병들의 도움도 받을 수 있죠. 탱커, 딜러, 힐러 등으로 역할을 나누어 순식간에 파티가 이뤄지고, 이들 파티끼리의 전투도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자신이 마법사라면 전방에서 공격과 방어에 능한 탱커를 용병으로 고용해 보조할 수 있죠.

  

마찬가지로 탱커라면 힐러를 고용해 각종 버프를 받을 수 있습니다. 초기 버전인 데도 용병의 AI 수준이 상당히 높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알아서 척척 보조 스킬을 써주면서 서포트 해주는 모습을 보니 초기 버전이 맞나 싶을 정도로 AI 수준이 높네요. 그야말로 액션게임의 전유물인 배틀로얄 모드를 RPG로 재해석했다고 할 수 있죠.

  

A3는 첫 인상부터 상당히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무엇보다 묵직한 타격감과 항상 긴장의 끊을 놓을 수 없는 배틀로얄 모드는 이 게임의 첫인상을 확실히 각인 시켰죠. 캐릭터 만들어 자동사냥이나 돌려놓는 양산형 모바일 RPG와는 차원이 다른 재미였습니다. 게임을 끝내고 나서 국내RPG들이 이번 지스타를 기점으로 변화를 시도하는 구나 싶어서 뿌듯했습니다. ‘A3: STILL ALIVE’ 내년 출시될 MMORPG 중 기대순위에 꼽히는 작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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