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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함께 페어플레이!" 2018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개최

전국 17개 시도 3,869명이 참가한 예선에서 선발된 381명의 선수들이 경쟁 9개 종목으로 실력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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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어바웃 작성일자2018.09.04. | 39 읽음

한국콘텐츠진흥원과 국립특수교육원, 넷마블 문화재단이 공동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가 후원하는 '2018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이 개막했다.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진행되는 '2018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이하, e페스티벌)'은 자라나는 청소년 장애학생들의 건전한 게임 여가문화를 조성하고 게임의 기능적 요소 활용으로 정보화 능력을 신장하기 위해 마련된 대회다.

▶개막식


5월부터 7월까지 진행된 예선전에는 전국 17개 시도 3,869명이 참가했으며, 여기서 선발된 381명의 선수들(학생 228명, 학부모 17명, 지도교사 136명)이 경쟁 9개 종목으로 실력을 겨룬다.


경쟁 종목으로는 특수학교 분야 발달장애 부문 '키넥트 스포츠 육상, 시각장애 부문 '오델로', 청각장애 부문 '하스스톤', 지체장애 부문 '마구마구', 특수학급 분야 발달장애 부문 비장애학생 동반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마구마구', 교사동반 '키넥트 스포츠(육상, 볼링)', 비장애학생 동반 '모두의 마블', 지체장애 부문 및 부모 동반 '모두의 마블'이 진행된다. 


또, 올해부터는 장애 정도가 심한 중도, 중복 장애학생의 참여 기획 확대를 위해 '스위치 게임', '펜타스톰', '클래시로얄', '라이더' 등의 비경쟁 종목이 신설됐으며, 청각장애학생 로봇코딩 종목이 추가됐다. 특히, 올해는 경기에 최선을 다하고 공정하게 임하는 학생들에게 '페어플레이 상'이 주어질 예정이다. 


한편, e페스티벌 현장에서는 AR/VR, 아케이드 게임, 드론 등 첨단 IT기기와 e스포츠 체험이 가능한 'e스포츠 게임 연습존을 통해 장애학생에게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또, 매직뮤지컬, 장애 공감 사진전, 장애학생 바리스타관 운영, e스포츠 프로팀 '진에어 그린윙스 LoL'이 팬 사인회 등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도 진행된다.

▶장애 공감 사진전

▶아두이노를 활용해 제작한 계단 센서. 지나가면 음악이 나온다.

▶발성을 제대로 못하는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 길게 발성할수록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한 자리에 오래 앉아 있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 앉으면 소리가 나고, 오래 앉아 있으면 음악도 나온다.

▶블록 코딩을 활용한 학습 도구.

▶장애학생 바리스타관. 휴식 공간으로 활용됐다.

▶모바일 게임과 온라인 게임, 키넥트 게임의 체험존

▶비경쟁 부문 게임들이었지만 학생들의 표정은 진지했다.

▶비경쟁 부문이었던 '스위치 게임'. 스위치 하나만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으로, 닌텐도 스위치와는 아무 관련도 없다.

▶경쟁 부문 경기들. 게임 시작 전에 준비에 총력을 다하고, 게임 중에도 끊임 없이 고민하는 선수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있었다.

▶2층 야외에 마련된 또 다른 휴식공간. VR 어트렉션, 캐릭터 솜사탕, 페이스 페인팅이 무료로 운영되고 있었다.

▶학생들이 브릭으로 이런저런 글자를 만들고 있었다. 몬헌...

▶익숙한 캐릭터들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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