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엔 한국에서 라이브!?" 뱅드림 성우 초청 행사 성황리 마무리!

조회수 2018. 2. 26. 1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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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핀 파티'의 토야마 카스미 역 '아이미' 성우와 '이치가야 아리사' 역 '이토 아야사' 성우가 방한

카카오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리듬 게임 '뱅드림! 걸즈 밴드 파티!(이하, 뱅드림)'의 성우 초청 행사를 24일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번 성우 초청 행사는 뱅드림의 한국 출시를 기념해 개최됐는데요, 게임 내 메인 밴드라 할 수 있는 '팝핀 파티'의 토야마 카스미 역 '아이미' 성우와 '이치가야 아리사' 역 '이토 아야사' 성우가 방한해 150명의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현장에서는 성우들의 활기찬 인사를 시작으로 사전에 유저들이 투표한 질문에 대한 답변 시간, 성우와 팬들의 협력 라이브, 경품 추첨이 진행됐습니다.


   

두 성우는 나름 열심히 연습해왔는지 행사 내내 한국어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대답할 때는 '네!'라고 한다거나, 다른 성우가 개인기나 협력 라이브를 할 때는 '힘을 내!'라고 응원해준다거나, 추첨할 때는 '반짝반짝 두근두근!'이나 '응애!'(?)를 외치기도 하며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특히,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해 묻는 질문에서는 "한국에서 라이브를 하고 싶다!"라고 말했을 때는 현장이 정말 뜨거워졌었죠.


    

    

아이미 성우는 "한국에서 이벤트! 정말 즐거웠습니다. 다음에는 아야사 성우가 이야기한 것처럼 한국에서 라이브를 할 수 있도록 힘낼테니 뱅드림 한국판도 재미있게 즐겨주면 좋겠습니다. 다시 올테니까요 그 때도 놀러와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이벤트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토 아야사 성우는 "오늘 생방송으로 많이 봐주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에 이렇게 뱅드림 팬이 많았다니 정말 놀랍고 감사합니다. 한국은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나라인데요, 바다 건너 여러 사람이 즐겨주는 만큼,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꼭 라이브할게요! 사랑해요!"라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팬들과의 셀카, 성우들의 사인이 담긴 사인지를 나눠주는 이벤트를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됐습니다.

▶ 현장 취재를 위해 받은 티켓. 게임 내 뽑기 티켓처럼 생겼습니다.
▶ 성우들에게 궁금한 것을 직접 물어볼 수는 없었기에, 이렇게 투표를 진행했습니다.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순서대로 5개의 질문이 선택됐습니다.
▶ 뱅드림에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들의 입간판. 이런 행사 하면 빼놓을 수 없죠.
▶ 참석한 유저들에게 증정된 초코소라빵과 굿즈. 굿즈의 경우 무작위로 증정했기 때문에, 자신이 좋아하는 밴드의 굿즈를 얻고자 다른 유저의 것과 교환하는 유저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 이벤트 접수대 옆에서 뱅드림을 즐기는 유저들. 엄청난 열정이 느껴졌습니다.
▶ 입장이 시작됐습니다. 입장하면서 성우들을 위한 선물은 이렇게 차곡차곡 모여서, 이벤트가 끝난 뒤 성우들에게 전달됐습니다.
▶ 이벤트 무대 좌우에 놓여진 화환. 한국의 팬들이 이번 이벤트를 위해 마련한 것이라고 합니다.
▶ 활기찬 인사와 함께 이벤트가 시작됐습니다.
▶ 팬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코너가 먼저 진행됐습니다. 성우들은 질문 하나하나에 성심성의껏 답변해주었습니다.
▶ 춤이 특기라고 한 이토 아야사 성우 아이미 성우의 노래와 팬들의 박수 소리에 맞춰 춤을 추기도 했죠.
▶ 이어 팬들과의 협력 라이브가 진행됐습니다. 함께 할 팬들을 뽑을 때마다 아이미 성우는 한국어로 '반짝반짝 두근두근!'을, 이토 아야사 성우는 '응애!'를 외쳤죠. 재미있었습니다.
▶ 시작된 협력 라이브! 아이미 성우와 4명의 팬, 이토 아야사 성우와 4명의 팬, 아이미 성우와 이토 아야사 성우와 3명의 팬 순서대로 진행됐습니다.
▶ 미리 연습해 온 유저들은 노래에 맞춰 콜을 넣어주기도 했습니다.
▶ 경품 추첨이 끝난 뒤 마지막 인사를 하는 아이미 성우와 이토 아야사 성우. 그 뒤에는 팬들과 함께 셀카를 찍었습니다. 미리 준비해왔는지 "함께 사진 찍을래요?"라고 한국어로 말하는 아이미 성우는 개인적으로 감동이었습니다.
▶ 생중계가 종료된 뒤에는 성우들이 팬들에게 직접 사인지를 나눠줬습니다. 일일히 사인을 할 시간은 없었기에 미리 사인된 용지를 나눠줬지요. 사인지를 건네줄 때마다 환한 얼굴로 인사하는 성우들의 모습이 아름답네요.
▶ 사인지를 받은 유저에게 부탁해 찍은 사인지. 으...갖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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