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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경제상식] 급피곤할 때, 맡겨볼까?

조회수 2018. 6. 15. 15:3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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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금융easy에서는


변동성이 심한 증권시장에서,


이리저리 왔다갔다..!



갈 길을 잃은 투자자들에게


인기 좋은 "랩어카운트"에 관해


easy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유의사항까지 함께 꼭~! 알아가야겠죠?


먼저 랩어카운트란 무엇일까요?


랩어카운트란

'포장하다(Wrap)'과 '계좌(Account)"가 합쳐진 단어입니다


여러 종류의 자산운용 관련서비스를 하나로 묶어 고객의 기호에 맞게 제공하는

"맞춤형 자산종합관리계좌"를 뜻합니다

부엌에서 흔히 사용하는 비닐랩의 특징이 무엇일까요?
  • 내용물이 훤히~ 들여다보인다는 점
  • 그 내용물 또한 일부나 꺼냈다가 다시 씌우기도 가능!
  • 비닐랩은 언제든지 쉽게 제거하고 씌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랩어카운트도 마찬가지입니다
비닐랩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데요


랩어카운트에 어떤 상품들이 보유중인지 쉽게 조회가 가능합니다


마음에 들지 않는 상품이 있다면 쉽게 교체가 가능하구요!


세 번째로 쉽게 가입하고 해지할 수 있으며 해지한다고 해서 별도의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다만 이렇게 관리하는 것 뿐만 아니라 지금 주식시장이 좋은지 혹은 나쁜지,
어떤 상품이 괜찮은지 전문가의 손에 맡기는 경우에는 비용이 발생합니다
투자 전문가가 대신 운용해 준다는 점은 펀드와 비슷합니다

그러나 펀드가 여러 사람의 돈을 모아서 운용하는 반면

랩어카운트는 투자자 명의의 계좌에서 별도로 운용됩니다.



운용상의 제약이 별로 없어 수익률 측면에서 유리할 수는 있지만..!

하이리스크(고위험), 하이리턴(고수익)이라는 점은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또한!

랩어카운트의 수수료가 일반펀드보다 비싸다는 것도
꼭 주의해야겠죠?

금융감독원이 알려주는 [금융easy]


기본적인 금융용어를 알아보았는데요.

어떠셨나요?


앞으로도 다가가기 어려웠던 금융경제상식을 더욱 쉽게 설명하는 [금융easy]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내용 출처는 KDB대우증권 <쉬운 금융이야기> 입니다

*제작 금융감독원 홍보팀 사무원 김한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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