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상식] 김대리의 금융상품은?

조회수 2018. 6. 1. 15:3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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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이 알려주는 금융경제상식]


오늘의 금융easy에서는

투자를 하기에는 

애매한~ 돈이 생길 때

생활비를 운용하는 계좌로서 좋은 금융상품, 금융용어를
easy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Tip

바로 CMA 인데요.

CMA의 뜻부터 먼저 보도록 할까요?



CMA란 Cash Manatement Account입니다.


고객이 예탁한 자금을 어음이나 채권에 투자하여 수익을 돌려주는 서비스인데요.


비상금 혹은 카드 결제금으로 준비해 놓은 돈과 같이

'쉬고 있는 돈'을 단기간 운용하기에 적합한 금융상품입니다.

CMA에 돈을 맡기면 증권사가 그 CMA의 자금으로
한국증권금융의 예금이나 신용등급 AAA의 최상위 등급 은행채 및
국공채, 기업 어음 등에 투자 하여 수익을 내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단 하루를 맡겨도


이자를 받을 수 있고


② 전 은행 CD기를 통해 수수료 없이 출금이 가능합니다.


③ 또한 공과금과 자동이체 등도 가능하기에 생활비를 운용하는 계좌로서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계좌 내에서 채권이나 ELS와 같은
다른 상품으로의 투자도 가능하기에
다양한 용도로 운용할 수 있는
종합자산관리계좌가 바로 CMA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한 가지, 일반 은행의 입출금 통장과 다른 점이라면 예금자보호가 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금융감독원이 알려주는 [금융easy]


기본적인 금융용어를 알아보았는데요. 

어떠셨나요?



앞으로도 다가가기 어려웠던 금융경제상식을 더욱 쉽게 설명하는 [금융easy]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금융easy 시리즈의 다른 금융용어들도 알아보세요!


*내용 출처는 KDB대우증권 <쉬운 금융이야기> 입니다


*제작 금융감독원 홍보팀 사무원 김한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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