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8cm,44사이즈 벗어나 66사이즈되니 행복하다는 톱스타

조회수 2021. 5. 7. 13:5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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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가 2008년 11월 발매하고 큰 상업적 성공을 이뤘던 앨범 'Fearless(피어리스)' 재녹음 버전인 'Fearless (Taylor’s Version)'를 4월 9일 발표했습니다.
출처: Taylor Swift instagram

당시 만 20세였던 테일러 스위프트는 '올해의 앨범' 부문을 수상하며, 최연소로 그래미 올해의 앨범을 수상한 아티스트가 됐습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1989년생입니다. 

출처: Taylor Swift instagram

20대에 단숨에 정상에 올랐지만, 테일러 스위프트는 혼자만의 고통과 아픔을 겪었습니다.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미스 아메리카나’는 최고의 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뒤 진짜 얼굴을 담아 화제가 됐습니다. 

출처: Taylor Swift instagram

특히 테일러 스위프트는 대중들의 시선 때문에 섭식장애까지 겪어야 했던 상황을 극복한 이야기를 털어놔 공감을 샀습니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테일러 스위프트 과거 사진)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다큐멘터리에서 테일러 스위프트는 "배가 나와 보이는 사진을 보거나 누군가 제가 임신한 것처럼 보인다고 말하면, 저는 그때부터 조금 굶든지 아예 안 먹죠"라며 대중들의 시선에 압박감을 겪은 상황을 털어놨습니다. 

출처: Taylor Swift instagram

"이제는 크게 신경 안 써요. 내가 살쪘다고 누군가 말해도 내 인생은 나아졌거든요. 지금 저는 사이즈 44가 아니라 66을 입는데 그건 살이 찐 게 아니라 원래 내 몸이 그래야 했던 거죠"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금 저 자신에 만족하고 훨씬 행복해요"라고 했습니다. 

출처: Taylor Swift instagram

테일러 스위프트는 각종 루머에 시달리며 거식증 등을 겪으며 고통스러운 20대를 보냈지만, 스스로 극복하고 2020년 발표한 앨범 '포크로어'로 세번째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앨범상을 받았습니다. 

출처: Taylor Swift instagram

대중들의 불필요한 오해와 외모에 대한 강요, 대중들이 자신을 평가하는 말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출처: Taylor Swift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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