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에 수천만원 성형견적 받은 모태미녀 배우, 과거 사진

조회수 2021. 5. 7. 10: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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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소민이 밴드 소란의 신곡 '있어주면(Be with me)' 뮤직비디오에 출연했습니다. 사진 속 전소민은 노란빛 드레스를 입고 화관을 착용해 청순하면서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또한 셀카 속 전소민은 투명한 피부에 핑크 블러셔를 더해 사랑스러운 이미지에 여신같은 비주얼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아름다운 외모를 뽐내는 전소민. 하지만 회사의 권유로 성형 견적을 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전소민은 "외형적인 면에서 배우로서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회사 권유로 성형외과를 찾아간 적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어 "코를 하고 싶어서 성형외과를 갔는데, 견적이 2300만 원으로 나오더라. 온 얼굴을 다 하라고 권유했다. 어린 마음에 무서워서 도망쳤는데 지금은 후회한다. 코랑 몇 군데를 하고 싶었다"라고 재치있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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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도 전소민은 성형 제의를 받은 경험을 고백했습니다. 전소민은 “예쁘다는 말에 목말라 있다. 여자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말이다. 오디션을 보면 감독님들이 예쁘지 않지만 개성있다고 한다”라고 했습니다. 전소민은 “성형 제의를 많이 받았다. 코를 좀 더 세우라고 하더라. 가슴도 많이 들었다”라고 했습니다. 

전소민은 자신의 SNS와 방송을 통해 영유아기 시절 사진과 청소년기 사진을 공개한 적도 있습니다. 지금과 변함없는 모습으로 모태미녀 임을 입증했습니다. 

전소민은 SBS 예능 ‘런닝맨’을 통해 예능감을 발산하며 안방팬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본인 특유의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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