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에 25cm 자라고 얼굴 반쪽된 '스카이캐슬' 배우
조회수 2021. 5. 6. 16:20 수정
5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드라마 '스카이캐슬' 에서 '진진희'(오나라 분)의 아들 역을 맡았던 이유진이 폭풍 성장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MBC: 푹풍 성장! 제대로 정변한 왕석현&이유진 "2년 만에 25cm 컸어요🤣", MBC 210505 방송
이날 방송에서 이유진은 "키가 184cm다"라며 "2년만에 25cm 컸다"고 말했습니다.
MBC: "또래 통통이(?)들 중 내가 최고!" 배역에 찰떡인 이유진 (오나라의 깜짝 편지), MBC 210505 방송
그는 '스카이캐슬' 출연 당시 "159cm에 60kg 이었다"면서 "지금은 184cm에 63kg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아울러 이유진은 한창 활동 후 영화 '스윙키즈'를 봤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배우 도경수를 보고 반했는데, 알고보니 엑소 멤버였다"고 했습니다.
이어 "배우는 연기 뿐 아니라 다재다능해야하구나 느꼈다"며 "동네 댄스학원 다니니 우연히 오디션 참가를 권유 받아 오디션을 봤지만 탈락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유진은 지난 2018년 방송된 JTBC 드라마 'SKY 캐슬'에서 우수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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