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 부부가 부부싸움하면 벌어지는 엄청난 일

조회수 2021. 5. 7. 19:4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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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SBS: [미운 우리 새끼] '전국에서 5명만 뽑는다는 여군 특전사의 위엄ㄷㄷㄷ(ft.박군도 못 쳐다보는 선배님들☆)' / 'My Little Old Boy' | SBS NOW

지난 2일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전역한 특전사 여군 박은하와 안지혜가 박군의 지인으로 등장했습니다.

안지혜는 "격투기 챔피언이 되고 나서 더이상 경쟁자가 없었다. 그래서 다른 방법으로 몸을 힘들게 단련하기 위해 특전사에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안지혜는 그 자리에서 바로 손가락 2개로만 팔굽혀펴기를했습니다.

이날 박은하는 "남편도 현역으로 근무하고 있다. 22년차 현역 특전사"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희철은 "그럼 특전사 부부는 부부 싸움을 어떻게 하냐"고 질문했습니다.

박은하는 "연애할 땐 안 싸웠는데 결혼하고 나선 싸울 일이 종종 생긴다"며 "실제로 매트가 깔려있는 체육관에 간 적이 있다. 당신은 당신 기술 쓰고, 나는 내 기술 쓰고 한 판 하자고 해서 실제로 한 번 붙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또한 박은하는 "남편이 봐주진 않는 것 같다. 얼굴이 빨개질 정도로 힘을 쓰더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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