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가 엄청나게 커보여 화제인 연예인
조회수 2021. 5. 4. 11:28 수정
배우 고민시가 3일 서울 영등포구 KBS에서 진행되는 KBS 드라마 '오월의 청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고민시는 플라워 원피스를 착용하고 반묶음 머리를 해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미소를 지어 보였습니다. 고민시의 사진이 공개되자 유난히 커보이는 마스크때문에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의 온라인 제작발표회에는 출연배우 이도현, 고민시, 이상이, 금새록과 송민엽 감독 등이 참석했습니다.
'오월의 청춘'은 1980년 5월 역사의 소용돌이 한가운데 운명처럼 서로에게 빠져버린 이도현(희태)과 고민시(명희)의 아련한 봄 같은 사랑 이야기를 담은 레트로 휴먼 멜로극입니다.
고민시는 "'오월의 청춘' 대본을 처음 읽었을 때 가슴이 따뜻했다. 그 당시 시대 상황과 달리 사람들의 밝고 씩씩한 모습, 열심히 살아가고 싶어 하는 모습들이 대비돼 보였다. 그래서 더 가슴이 아팠다. 마치 (내게) 운명처럼 찾아온 느낌이었다. 명희가 매력적인 인물이기도 해 잘 해내고 싶은 마음이 컸다"라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KBS 2TV: 선 보는 곳에서 다시 마주친 쌈닭?! 운명처럼 다시 만난 이도현&고민시 | KBS 210503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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