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커 상대 남배우가 발판해야 자신감 생긴다고 한 176cm배우
조회수 2021. 5. 4. 18:10 수정
3일 배우 이다희의 화보가 공개됐습니다. 화보속에서 이다희는 골프, 드라이빙 등 레저 라이프에서 즐길 수 있는 의상들을 완벽하게 소화해냈습니다.
이다희는 평상시에도 골프, 필라테스, 플라잉 요가 등 다양한 운동을 즐기며 철저한 자기 관리로 유명한 그녀답게 다양한 아이템들을 완벽하게 소화했습니다.
화보 속 큰 키가 돋보이는 이다희는 '키 컴플렉스'가 있다고 고충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 방송에서 자신의 키가 176cm임을 밝히면서 "데뷔 초 나를 잘 안 써줬다. 너무 키가 커서 남자배우랑 안 어울린다더라"라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드라마 '비밀' 제작발표회에서 상대배우 배수빈은 "이다희와 촬영할 때는 항상 발판을 준비한다. 자신감도 생기고 새로운 기분이 들어 좋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이다희는 “키가 큰 데 살까지 붙으면 제가 어깨가 있는 편이라 많이 커보이더라”며 “그래서 다이어트를 항상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다희는 플라잉요가, 헬스 등을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자신의 SNS에 공개하며 철저하게 몸매 관리하는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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