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5년차 아들도 있는데 싱글 오해 억울하다는 동안 가수
SG워너비가 MBC ’놀면 뭐하니’에 힘입어 20여년 만에 멜론 차트 역주행 신화를 기록해 화제입니다.
MBC: [엠뚜루마뚜루] 유야호가 쏘아 올린 왕의 귀환🤴 한 클립에 모아보기ㅣ#SG워너비 #유야호 #놀면뭐하니 MBC210417방송
SG워너비는 많은 시청자의 추억을 소환하고 명품 보컬로서의 위엄을 보여주며 멜론 차트 역주행에 성공했습니다.
MBC: [엠뚜루마뚜루] 석훈이형 왜 코를 벌렁거려...? 톱10귀는 속여도 멤버들은 못 속이지👂ㅣ#이석훈 #유야호 #놀면뭐하니 MBC210417방송
가수 이석훈이 MBC '놀면 뭐하니?' 출연 후 자신을 향해 쏟아지는 관심에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큰 사랑을 받아도 되나 싶다"며 "그냥 좋아하는 걸 하는 사람일 뿐"이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어 "언제 그랬냐는 듯 금방 또 조용해질 것"이라면서도 "늘 그랬던 것처럼 노래하고 있을 테니까 가끔씩 찾아와달라"고 덧붙였습니다.
2월 16일 방송된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서 김원희가 이석훈에게 “인생을 얼마 안 사셨죠?”라고 묻자 이석훈은 “아직 인생을 오래 살진 않았다. 올해 38살이다”이라고 밝혔습니다.
“결혼 했냐”고 묻자 이석훈은 “결혼도 했고 29개월 아기도 있다”고 했습니다. 김원희와 이영자가 “몰랐다”고 하자 이석훈은 “제가 결혼과 육아 얘기도 계속 하고 다녔는데도 사람들이 제 가정에 관심이 없는 것 같더라”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KBS 2TV: 잼잼이에게 동생(?)이 생겼어요~♡ (이석훈 등판!)
지난해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문희준의 집을 방문한 이석훈과 아들 주원이의 모습이 담기기도 했습니다. 이석훈은 '사랑의 스튜디오'에서 커플로 매칭됐던 국립발레단 출신 최선아와 4년 연애 후 2015년 결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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