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잘 지내던 추성훈, 현재 심각한 상황
조회수 2021. 4. 5. 11:05 수정
추성훈 근육 파열 "팔 부상, 완전 파열"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심각한 부상으로 복귀전이 무산됐습니다.
추성훈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29 출전 예정한 One Championship 경기를 위한 훈련 중에 팔 근육 완전 파열이 되는 부상을 당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경기는 취소가 돼 버렸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아직 안 끝났다. 계속 도전"
이어 "One championship, Eduard Folayang 선수, 팬 여러분께 죄송스럽습니다. 하루빨리 완치해서 다음 경기를 위해서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저는 아직 안 끝났습니다. 계속 도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의욕을 보였습니다.
추성훈에게는 실전 공백 14개월, 110달만에 미국 전국방송 대회 출전, 종합격투기 라이트급 데뷔전이었습니다. 하지만 추성훈은 팔 근육이 완전 파열되는 심각한 부상으로 안타깝게 다음을 기약하게 됐습니다.
한편 추성훈과 야노 시호는 지난 2009년 결혼해 2011년 사랑을 얻었습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하와이에 거주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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