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명한 복근 공개했던 아이돌, 갑자기 인생 최대 몸무게 찍은 근황
조회수 2021. 3. 31. 08:59 수정
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가 인생 최대 몸무게 62.4kg을 찍은 뒤 폭풍 다이어트에 돌입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지난 1월 소유는 "2주차 눈바디"란 문구와 함께 선명한 복근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와" "멋지다!"라며 놀라움을 표시했습니다.
하지만 소유는 지난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소유기’를 통해 “제가 비만이래요. 62.4kg 제대로 살크업한 소유의 실전 다이어트 챌린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 근황을 전했습니다.
소유는 "미국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본 적이있는데, 그걸 보다가 나중에 저런 콘텐츠를 해도 재밌겠다는 생각을 했다.지금 활동도 별로 없고 이런 시기가 아니면 콘텐츠를 못할 것 같아 10kg을 찌운 다음 10kg을 뺄 거다"라며 다이어트 챌린지에 도전했습니다.
소유가 언급한 미국 다이어트 프로그램은 트레이너가 몸무게를 증량하고 다이어터와 함께 체중을 감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소유와 함께 하는 다이어트"
소유는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도 성공"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고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유가 스마트워치를 통해 만보 걷기를 하고 있음을 인증했습니다.
Copyright © 어썸클 채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