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서태지 관련 전해진 깜짝 놀랄 새 소식

조회수 2021. 2. 23. 13:48 수정
음성재생 설정

이동통신망에서 음성 재생시
별도의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배우 구혜선이 KBS '아침마당'에 전격 출연했습니다.

구혜선은 “단편 5개 장편 3개 찍었다. 흥행을 못 해서 그렇지 8편을 찍었다”며 영화감독으로서도 활동 중임을 밝혔습니다. 구혜선은 “화가 작곡가 작가 어우러진 게 영화감독이다. 영상을 만들면서 영화를 걸었을 때 흥행이 되지 않고 사람들이 볼 수 없는 환경에 처했을 때 영상을 영화관에 걸어야만 하나 싶더라. 전시관에 걸면 어떨까 싶었다”고 했습니다.

"서태지의 가사와 제 음악을 결합한 융합 전시 시도"

구혜선은 “상업적으로 성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많은 분에게 보여드리기 위해 작업한다. 무료 영상 전시회를 한다. 제가 작곡한 음악으로 영감 받은 그림과 조합해서 영상 전시이기도 한 그런 걸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서태지도 허락"

또 구혜선은 “전시회 주제는 서태지의 가사와 제 음악을 결합한 융합 전시다. 제 세계 안에서만 놀고 있는 것 같아서 대중음악 전설의 서태지 씨의 일부 가사를 제 그림과 음악과 융합시켜봤다. 아이러니하고 모호한 느낌이 있는데, 보는 분들에 따라 열렸다. 그분도 허락했다. 후배가 문화적인 어떤, 새로운 일을 시도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주신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서태지의 lyrics 아래로 구혜선의 newage'는 ‘필승’, ‘비록’등 서태지의 음악 17곡을 오마주, 구혜선의 섬세화와 뉴에이지 음악을 융합한 콜라주 전시입니다. 오는 3월 20일부터 예술의 전당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구혜선은 “평소에 서태지의 가사를 보며 존경스러운 시인이자 작가라고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어썸클 채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