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부 갈등'으로 이혼 소식 전한 유명 걸그룹 출신과 배우
조회수 2021. 2. 18. 23:47 수정
일본 유명 아이돌 그룹 AKB48 출신 마에다 아츠코와 카츠지 료의 이혼 이유 중 하나로 고부갈등이 꼽혔습니다. 지난 7일 일본 매체는 두 사람의 이혼 사유에 대해 "고부 갈등"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2018년, AKB48 출신의 배우 마에다 아츠코와 배우 카츠지 료는 결혼을 깜짝 발표했습니다.
마에다 아츠코와 카츠지 료는 결혼 7개월 만에 부모가 됐습니다.
두 사람은 마에다 아츠코의 부모가 사는 아파트에 집을 얻어 거주하고 있었으나 결혼 1년이 되지 않아 부부관계가 악화돼 별거 중이었으며 결국 이혼하게 됐다고 합니다. 마에다 아츠코는 코로나와 육아로 지쳤고, 남편 카츠지 료가 육아에 신경을 안 써 서로 화를 내는 일이 잦았다고 합니다.
마에다 아츠코는 1991년생으로 2005년 AKB48 1기생으로 데뷔해 에이스의 위치를 지키다 2012년 8월 졸업한 뒤 배우로 활약 중입니다. 카츠지 료는 1986년생으로 2000년 배우로 데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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