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무엇?" '이것' 때문에 뜻밖에 화제된 현아 출근길 사진
조회수 2021. 2. 3. 11:18 수정
1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현아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가수 현아는 특별한 사복 패션으로 출근을 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현아는 이날 최화정을 만나 "평소에 조금 더 심하게 튀게 하고 다닌다. 제가 알록달록한 것을 선호해서 핑크색 퍼를 입고 전화기 모양의 핑크색 백을, 언니 만나러 오는데 핑크색 좋아하셔서 이렇게 입고 왔다"고 했습니다.
최화정은 '이렇게 입으면 다들 바로 알아보겠다'고 하자, "저는 봐주시는 시선 자체를 감사하게 생각해서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라며 "그런데 보통은 던이 더 튀어서 던이를 알아보고 그 다음에 저를 알아보더라"고 했습니다.
특히 현아가 손에 든 핑크색 전화기 가방에 이목이 쏠렸습니다. 한 청취자가 '핑크색 전화기 가방에 무엇이 들었냐'고 질문을 했고, 현아는 "제 가방에 핸드폰이 있다. 배경화면은 던인데, 제가 얼굴에 스티커를 붙여줬다"고 했습니다. 또한 "가방과 휴대폰을 연결하면 수화기로 쓸 수 있다"며 신기한 가방에 관해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핑크색 전화기 가방"
현아는 지난달 28일 신곡 '아임 낫 쿨'(I'm Not Cool)으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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