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티+청바지'만으로 시선 사로잡은 42세 연예인
조회수 2021. 2. 3. 08:40 수정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화보 촬영 중인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흰 티셔츠와 스키니진을 착용한 장윤주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장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공개하며 "첫 마음 그 열정을 잃지 말자. 무엇을 하든 지금 힘들어도"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초심을 다잡기도 했습니다.
1997년 모델로 데뷔한 장윤주는 꾸준하게 운동을 하며 관리를 해오고 있습니다. 장윤주는 “힙 관리를 위해 근력운동과 현대무용을 하고 있다”며 “필라테스는 이미 9년째로 자격증도 갖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장윤주는 “무너지지 않는 몸의 중심을 잡기 위해 9년간 필라테스를 하고 요가와 웨이트 트레이닝을 병행했다”라고 했습니다.
또한 장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삶에서의 근육은 성실함과 인내력에서 오는 힘이 아닐까? 하루 이틀 안에 근육이 생기지 않는 것 처럼 성실함과 인내력 또한 하루 아침에 생기지 못한다"라며 정상의 자리에서도 성실하게 관리하며 노력하는 자세를 보여줬습니다.
장윤주는 지난 1997년 패션쇼 SFAA 컬렉션으로 데뷔, 세계적인 톱모델로 활동했습니다. 2015년 영화 ‘베테랑’에 출연하며 연기로 활동 영역을 넓힌 장윤주는 최근 영화 ‘세자매’에 배우 문소리, 김선영과 함께 출연해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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