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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연은 “하루에 (배달앱)을 2번 정도 이용한다”고 밝혔고 "배달앱 생각하니깐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난다"고 했습니다. 이어 소연은 “집에서 절대 안 나간다. 음식을 문 앞에 놓고 가달라고 한다”며 “최근에는 도가니탕을 먹었다. 피자 등을 먹고 밥을 많이 안 먹게 되더라. 그래서 설렁탕, 도가니탕을 가끔 주문해 먹는다. 도가니탕 25000원짜리 주문해 혼자 먹었다”며 “마라탕도 정말 좋아한다. 하루에 두 번 시켜먹은 적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작진이 “등급이 천생연분이다. 최고 등급”이라고 하자 소연은 “최고등급인 줄 몰랐다. 쿠폰도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다. 이런 게 있는 줄 알았으면 진짜 많이 썼을텐데”라며 웃었습니다.

한 방송에서 (여자)아이들 멤버들은 다이어트를 하지 않고, 음식을 잘 챙겨 먹는 다고 했습니다. 수진은 “뿌려먹는(?) 치킨을 좋아하는데 요즘 매일 먹는다. 다이어트는 모르겠다. 우리는 먹을 것을 좋아해서 그냥 먹는다”고 말했습니다. 소연은 “천혜향에 빠져서 매일 들고 다니면서 먹는다”고 털어놨습니다. 

157cm에 42kg로 알려진 아담한 사이즈의 소연. 소연은 아담한 체구에 비해 안무 동작과 풍기는 포스가 남다른데요. 2016년도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3에도 참가했고, (여자)아이들에서 리더이자 메인래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소연이 속한 (여자)아이들은 지난 11일 네 번째 미니 앨범 '아이 번(I Burn)'을 발매해 활동 중입니다.

1월 25일(월)부터 3주간 (여자)아이들 소연의 스마트폰 라이프를 선보이게 되며,  미니 4집 ‘I burn’의 타이틀곡 ‘화(火花)’의 초안 녹음본도 공개할 예정이라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