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해" 홍석천이 대놓고 고백해 난리난 남자 가수의 정체
조회수 2021. 1. 22. 17:13 수정
홍석천, '싱어게인' 이승윤 향한 응원
방송인 홍석천이 '싱어게인-무명가수전' 30호 가수 이승윤 응원에 나섰습니다.
홍석천은 "sexy 철학있는 똘끼. 이런 친구들이 인정받는 세상이 K-pop의 희망이다. 뭐야. 여기 잘하는 가수가 너무 많아"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이어 30호 가수를 향해 "당신한테 빠지겠소. 조심하시오"라고 경고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홍석천이 올린 글을 본 네티즌들은 "인정" "나랑 픽이 같다" "덕질인가요 사랑인가요" "완전 멋있음" "조심하래ㅋㅋ제가 지키겠습니다ㅋㅋ" "저도 이미 빠졌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싱어게인'에 출연 중인 30호는 유려한 기타 솜씨를 자랑하며 매력적인 보이스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JTBC: "Top 10에 들어가겠습니다" 굳은 의지가 보인 30호의 무대 커밍 순✨|JTBC 210111 방송
이해리는 "제가 남자의 섹시함이란 걸 자주 느끼지 않는데 진짜 너무 섹시하시다. 퇴폐미가 약간 있는 것 같다"며 "'웬만하면 내게 오지' 하는데 정말 웬만하면 갈 뻔했다. 진짜 멋있었다"라고 했습니다.
JTBC: 美쳤다..! 모두가 경악한 30호 가수의 <Chitty Chitty Bang Bang>♪ | JTBC 201221 방송
선미도 "브릿지에서 숨소리로 노래할 때 '이 남자가 나랑 밀당하는구나' 싶더라"며 "이런 데서 매력을 느낄지 몰랐다"고 극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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