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있던 비주얼 아니었다" 문화충격 줄 정도였던 가수
TV조선: 김예령 가수 데뷔?! 56년 버킷리스트 시험대..ㄷㄷ TV CHOSUN 210119 방송
지난 19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는 배우 김예령이 노래에 도전하며 가수 임상아의 '뮤지컬'을 열창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TV조선: “댄스 하지 마세요” 사위도 포기한 김예령 노래ㅋㅋ TV CHOSUN 210119 방송
가수 임상아의 곡을 들은 출연자는 “당시 (임상아는) 우리나라에 있는 비주얼이 아니었다”고 임상아를 회상했습니다. 이어 “우리 학교랑 임상아 씨 학교가 일일 찻집을 같이 했는데, 처음 봤을 때 문화충격이었다”며 “어떻게 이렇게 생긴 사람이 있나 했다”고 했습니다.
KBS 2TV: 임상아 - 뮤지컬
임상아는 1996년 주영훈이 작곡한 곡‘뮤지컬’을 통해 가수로 데뷔했습니다.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연기에도 도전했지만 1998년 돌연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KBS 2TV: 임상아 - 저 바다가 날 막겠어
이후 그는 가방 디자이너로 변신, 제2막을 시작했습니다.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를 런칭했고, 유명 연예인인 비욘세,리한나, 앤 해서웨이가 상아백을 들어 화제가 됐습니다.
채널A: ★성공 신화★를 쓴 스타 CEO 임상아! 앤 해서웨이가 그녀의 가방을 구매했다?!
2017년 8월 복면가왕에 출연해 오랜만에 근황을 알렸습니다.
MBC: 섬세한 카리스마 보컬 '골든마스크'의 정체는 임상아!
지난해 임상아는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한국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당시 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임상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리며 "최근 tvN '문제적 보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를 통해 근황을 알린 임상아는 향후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다양한 방송 및 연기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지난해 말, 유튜브 채널 ‘와치상아’를 통해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제작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침체한 경제와 특히 중소기업 살리기에 힘을 보태고자 임상아가 직접 기획한 프로젝트로 중소기업이 제작한 품질이 검증된 코스메틱 제품을 임상아가 직접 선정해 솔직한 후기 및 제품에 관한 임상아의 리뷰를 통해 홍보하는 콘텐츠입니다.
Copyright © 어썸클 채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