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김형석, 21kg 감량하니 확 달라졌다는 건강 상태

조회수 2021. 1. 11. 14:0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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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김형석이 21kg 감량 후 확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체중이 94kg까지 증가한 김형석은 건강 검진에서 고혈압, 공황장애, 고지혈증, 지방간 등의 질병 위험이 높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김형석은 체중 증가로 인해 전체적인 컨디션 난조로 곡 작업에도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또한, 막상 다이어트를 시도하려고 했으나, 지속적인 관리가 힘들어 다시 살이 찌는 악순환을 겪었다고 합니다. 

김형석은 21kg을 감량하며 매일 먹던 고혈압 약도 줄일 정도로 혈압이 내려왔다고 밝혔습니다. 김형석은 “대학교 때 체중이 73kg이었는데, 지금이 딱 그때 체중이다. 30년 만에 최저 체중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다이어트하는 과정이 예전과 다르게 전혀 힘들지도 않고 굶으면서 하지도 않아 너무 편하고 쉬웠다”고 전했습니다.

MBC: 《셀프캠》특집 '스승님이 누구니' 박진영, 선미, 김형석

1966년생인 김형석은 김광석 '사랑이라는 이유로', 솔리드 '이 밤의 끝을 잡고', 박진영 '너의 뒤에서' 등 수많은 발라드 곡을 작곡했습니다. 또한 영화 '태풍', '우리형' , '히말라야, 바람이 머무는 곳'의 음악 감독을 맡았습니다. 

MNET: [다시한번] ♬너의 뒤에서 - AI 김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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