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kg이하 남자로 안봐" 강호동을 이상형 꼽은 의외의 배우
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영화 '세 자매'의 배우 문소리, 김선영과 모델 장윤주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선영은 "20대 때 TV에서 강호동을 보고 반했다"라고 털어놨습니다. 김선영은 "(강호동이) 멋있잖아"라며 "100kg 이하는 남자로 안 봤다. 실물로 처음 봤는데 너무 멋있다"고 고백했습니다.
JTBC: '찐' 이상형 강호동에 하트 뿅뿅💕 터지는 김선영|JTBC 210109 방송
이어 김선영은 배두나도 강호동을 이상형이라고 꼽은 적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김선영은 "배두나와 촬영장에서 이상형 이야기를 했다. 내가 이상형이 강호동이라고 하니까 배두나가 '나도, 나도' 라고 하더라"고 말했습니다.
강호동을 이상형으로 지목한 의외의 배우가 공개되자, 형님들은 ”영화계에서 강호동 얘기가 나오고 있다니“라며 놀라워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JTBC: 지연 폭발💥 이제야 밝혀진🧐 영화 〈세자매〉 주인공들의 관계(?)|JTBC 210109 방송
배우 김선영은 4살 연하인 영화감독인 이승원과 결혼했습니다. 김선영은 남편 이승원 감독과 함께 극단 나베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편 이승원은 제 18회 전주국제영화제 CGV아트하우스 창작지원상을 받았으며, 영화 '소통과 거짓말', '해피뻐스데이'의 감독을 맡았습니다. 현재 영화 '세자매'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tvN: ′라미란-이일화-김선영′, 쌍문동 아줌마 3인방의 낯뜨거운 수다
배우 김선영은 2015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동네 아줌마 3인방 중 막내 선우 엄마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습니다. 드라마 '꼰대인턴'으로 2020 MBC 여자 조연상을 받았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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