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소고기,와인 사주다 분식집 가자는 연예인 남친, 반전 근황

조회수 2020. 12. 17. 15:5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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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코미디언 김경진, 모델 전수민 부부의 신혼 생활이 공개됐습니다. 

전수민은 "밥 먹고 나서 디저트나 커피 먹고 싶다고 하면 좀 아깝게 생각한다. 눈치를 준다. 무슨 커피냐며 편의점 커피 마시라고 한다. 연애하던 초반엔 소고기, 내추럴 와인을 사줬는데 나중엔 분식이나 짜장면, 국밥을 먹었다. 요즘은 김밥을 먹으려고 편의점에 데려간다"고 했습니다. 

_SBS: ‘반전 짠돌이’ 김경진, 진정한 상남자 포스 뿜뿜☆

전수민은 “짠돌이라 좋은 점도 있다. 결혼식 한 달 전쯤 부동산을 데리고 가더니 내 이름으로 집을 사줬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김희철은 “이게 진정한 플렉스”라며 감탄했습니다.

김경진 전수민은 지난 6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김경진은 '일밤', '개그야' 등으로 얼굴을 알렸고, 전수민은 뉴욕, 런던, 밀라노, 베를린 등 세계적인 무대에 오른 13년 차 베테랑 모델입니다. 두 분 항상 행복하시길 바라며, 아름다운 웨딩 화보 보실까요?

한옥을 배경으로 김경진은 캐주얼 룩을 선보였고, 전수민은 드레스에 스니커즈를 매치했습니다. 웃음을 터뜨리는 김경진과 전수민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성당을 배경으로 촬영한 김경진♥전수민. 피치핑크의 드레스를 착용한 전수민은 우아하면서 사랑스러운 느낌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김경진♥전수민은 활짝 웃으며 행복한 순간을 만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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