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이유에게 멱살 잡힌 남성의 놀라운 정체

조회수 2020. 12. 11. 21:23 수정
음성재생 설정

이동통신망에서 음성 재생시
별도의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아이유가 인터뷰를 통해 화려한 모습 뒤에 숨겨진 진솔한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지난 7일 아이유의 공식 유튜브 채널 '이지금'에 아이유 동생이 인터뷰어로 등장했습니다. 아이유 동생은 "제가 준비한 인터뷰 주제는 가수 아이유나 배우 이지은에 대해선 알고 있는 정보가 많을 테니, 사람 이지은은 어떤 사람일까에 대해 가장 가까운 혈육으로서 질문해보겠다"고 했습니다.

먼저 아이유의 남동생은 "가수, 배우 혹은 연예인이 아닌 이지은은 어떤 사람이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아이유는 "아이유라는 역할을 제외하고 나서 남는 부분만 봤을 때 저는 많이 모자라다. 일 말고 내가 잘하는 게 뭐가 있나 생각해보면 정말 없다. 설거지 정도다. 인생 경험이 많이 없다. 간단명료하게 대답하자면 많이 모자란 사람"이라고 답했습니다.
현실 남매, 티키타카

이를 들은 아이유의 남동생은 "모자란 사람이라고 했는데 가장 결핍된 것은?"이라고 재차 질문했고, 아이유는 "나는 일 외에 모든 면에서 결핍을 느낀다. 역으로 질문하고 싶은데 동생으로서 보기에 내게 가장 결핍된 게 무엇인 것 같냐"고 했습니다. 그러자 아이유의 남동생은 "인간성? 가족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인터뷰 중, 동생이 “내년이면 20대 마지막”이라는 말에 “아홉수네요”라고 공격하자, “아홉수”라는 갑작스러운 나이 공격에 참지 않고 아이유는 동생 멱살을 잡는 시늉을 했습니다. 

아이유(이지은)와 남동생은 티키타카 하며 ‘현실 남매’ 케미를 선보였습니다. 동생과 함께 한 아이유는 무대에서 화려한 아티스트 면모를 보여주던 모습과는 달랐습니다. 영상을 본 팬들은 “인터뷰할때 저렇게 편한 자세로 하는 거 첨본다” 전설의 아이유 카톡 읽씹의 주인공" “아이유에게 급 친근감 느껴짐”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Copyright © 어썸클 채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