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배우와 잘 어울려 비밀 결혼설까지 난 배우
조회수 2020. 12. 9. 17:02 수정
상대 배우와 너무 잘 어울려 작품 활동 때마다 열애설, 결혼설이 나는 배우는? 바로 공유입니다.
공유 정유미
공유와 정유미는 영화 2011년 영화 '도가니'에서 처음 호흡을 맞췄고 이후 '부산행'(2016), '82년생 김지영'(2019)까지 함께 출연했습니다.
같은 소속사 식구이자 배우 선후배 사이인 두 사람은 자연스레 절친으로 발전해 오랜 우정을 뽐내고 있습니다.
한 때, 두 사람의 결혼설까지 돌았지만 소속사에서 계속 제기되는 열애설과 결혼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유 임수정
2010년, 영화 '김종국 찾기'에서 호흡을 맞춘 공유와 임수정.
당시 두 사람이 미국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는 소문이 퍼졌습니다. 1979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지난 2001년 드라마 ‘학교4’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아왔고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사실무근으로 일관해왔고요. 소속사는 “결혼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력히 부인했습니다.
그 외에도 드라마 '도깨비'를 함께 촬영한 김고은과 열애설이 났지만, 소속사는 공유와의 열애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공유는 올겨울 개봉을 앞둔 영화 '서복'에서 배우 박보검와 브로맨스 케미를 뽐낼 예정입니다. 영화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박보검)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의 활약을 담은 영화입니다. 두 사람은 영화에서 어떤 캐릭터를 선보일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CJ 엔터테인먼트: <서복> 런칭 예고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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