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한 곡으로 떴다 사라진 유명 걸그룹, 놀라운 근황

MBC: 크레용팝 - 두둠칫 (Crayon pop - Doo Doom Chit)

그룹 크레용팝 멤버들이 다시 방송계에 나타나 이슈 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MBC PLUS: [랜덤플레이댄스ZIP] 정신줄 쏙 빼놓는 다섯 개구리🐸의 5기통 점프! l 크레용팝(Crayon Pop) l RandomPlayDanc

크레용팝은 2012년 가요계에 데뷔했습니다. 히트곡 '빠빠빠'는 헬멧을 쓴 특이한 퍼포먼스로 화제가 되며 얼굴을 알리게 됐습니다. 하지만 소율이 2016년 10월 공황장애로 활동을 중단하고 2017년 멤버들이 하나둘 회사를 떠나며 크레용팝의 활동이 중단됐습니다.

하지만 최근 각 멤버들의 활동이 다시 시작되며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KBS 2TV '슈퍼맨이돌아왔다'에 출연했던 소율. 가수로 컴백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엄마된 걸그룹 출신들 고백이 무겁게 느껴지는 이유 [이슈와치]뉴스엔

'소율'

예능 프로그램 '미쓰백'에 출연 중인 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은 프로그램 합류 이유를 "자아를 찾기 위해서"라고 밝혔혔습니다. 소율은 '미쓰백'에서 "(가정이) 화목하고 행복하지만 채워지지 않는 허전함이 있다. 누구의 엄마, 누구의 아내가 아닌 '박소율'로서의 자아를 찾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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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보컬 '초아'

JTBC '싱어게인' 첫 방송에 초아가 등장했습니다. 히트곡 '빠빠빠'를 혼자 다 부르고 퍼포먼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팀 내 메인보컬이었던 초아는 댄스 중에도 흔들림없이 전 곡을 소화해냈습니다. '싱어게인'을 통해 모습을 드러낸 초아의 활약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JTBC: 이 노래 모르면 간첩❗ 내적 댄스 부르는 59호의 '빠빠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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