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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수입 1억..일 안해도 10년 먹고산다고 밝힌 연예인

조회수 2020. 11. 28. 16:3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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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방송에서 하리수가 전성기 때 하루 1억 수입을 거뒀다고 전했습니다. 

MC 산다라박은 “전성기 수입이 하루 1억이었다고”라고 질문했고 하리수는 “음반을 내고 활동을 했을 때 몸값이 가장 비쌌다”고 행사로 그 정도의 돈을 벌었다고 전했습니다.

MBC PLUS: 억 소리 나는 하리수의 한 달 수입이 1억?!

지난해 하리수는 한 방송에서 한 달 수입을 묻자 "향후 10년간은 먹고 살 수 있다"고 밝혔었습니다. 또한 수익금은 청년사업에 기부도 하고 유기견을 돕는 데 사용할 생각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하리수는 전성기 시절 배우, 가수, 스포츠 스타, 재벌에게 대시를 받았다고 털어놨습니다. 하리수는 “지금도 SNS로 ‘사랑한다’ ‘만나고 싶다’ ‘예쁘다’ ‘너무 이상형이다’ 이런 메시지는 끊임없이 온다”고 전했습니다.

하리수는 자신을 스타로 등극하게 한 광고 비하인드도 공개했습니다.

MBC PLUS: 지금의 하리수를 있게 한 광고의 비하인드

하리수는 "목젖이 보이는데, 남자 스태프분 목젖을 합성한 거다. 전 목젖이 원래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하리수는 "저 광고만 보면 그냥 여자 모델의 얼굴을 보여주는 것 같지 않냐. 목젖이 보여서 대중들의 호기심을 유발할 의도"라며 합성된 사실은 방송 나가고 나서 알았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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