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 거 다 먹고 9개월 운동해 10kg감량한 김민경, 추천운동과 근황

조회수 2020. 11. 16. 18:27 수정
음성재생 설정

이동통신망에서 음성 재생시
별도의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김민경 씨는 다이어트나 날씬한 몸매가 아닌, 건강해지기 위해 운동을 한다고 했는데요.

시청자들은 극단적 식이요법을 통해 날씬해지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 건강해지기 위해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김민경 씨에게 응원을 보냈습니다. 김민경 씨가 운동을 시작한 지 약 9개월 정도 지났고요.

최근 한 인터뷰에서 코미디언 김민경이 체중 9~10kg를 감량했다며, 운동 전후 가장 큰 변화는 수입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민경은 "따로 식이를 관리하지는 않았는데 9~10kg가 빠졌다. 운동을 하다 보니 먹는 것도 자연스럽게 줄었다"며 "근력량은 재보지는 않았지만, 탄력이 생긴 것 같다. 주변에서도 '왜 이렇게 빠져 보여?'라고 하더라. 살이 정리된 느낌이다"고 밝혔습니다.

김민경은 필라테스, 헬스 순서대로 운동을 시작하길 추천했습니다. 그래야 체력적으로 몸 쓰기에 좋다는 것인데요.  김민경은 '운동뚱'을 통해 헬스, 필라테스, 이종격투기, 축구, 야구 등 다양한 운동에 도전하면서 선생님들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근수저' 애칭답게 유전적으로 근력이 좋은 편인 것 같다는 김민경은 가족들도 뛰어난 운동 신경을 자랑한다고 했고요. 친동생은 태권도, 언니는 수영 선수라는 김민경은 "가족들도 기본자세가 좋다. 또 운동을 충실히 하려고 한다"며 "제 안에 있는 근력을 40년 동안 모르고 살았다"고 했습니다.

많은 이들이 김민경 씨를 응원하고 있고요. 김민경 씨를 보고 운동을 시작했다고 하는 이들도 많아졌습니다.

Copyright © 어썸클 채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