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곱창 먹어도 체지방 8%라는 배우의 다이어트법
조회수 2020. 11. 10. 11:29 수정
김지훈은 지난 6일 방송한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하루를 꽉 차게 보내는 14년 차 싱글라이프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MBC: 돈을 내고 느끼는 고통! 인간 빨래가 된 김지훈...♬
간헐적 단식을 하는 김지훈은 농구 경기를 한 뒤 저녁 8시에 첫 끼를 먹었습니다. 이에 대해 "보통 이 시간에 그날 첫 식사를 한다. 올 초에 상의 탈의 화보를 찍기로 해서 절제된 식단으로 한 달 관리했더니 체지방이 7~8% 정도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먹고 싶은 것을 다 참아야 하는 게 너무 싫었다. 그때 마침 간헐적 단식이 유행했고, 적당히 먹었는데 체지방률이 더 떨어졌다. 16시간 공복을 유지하고 8시간 동안 먹을 것 다 먹으면 된다"고 자신의 다이어트법을 설명했습니다.
MBC: 과연 김지훈은 완찢남이 될 수 있을까...? 험난한 다리 찢기 여정!
또한 방송에서 김지훈은 화보에서 '다리 찢는 포즈'를 하기 위해 수개월 간 스트레칭을 했다고 밝혔는데요. 엄청난 노력으로 완성된 화보 보실까요?
패션 매거진 화보에서 김지훈은 스트레칭과 운동, 식단관리로 완성한 몸매를 선보이며 화보 사진을 완성했습니다.
일자로 다리를 벌리는 스트레칭 동작을 하는 포즈를 성공한 김지훈. 화보 사진 속에서 그동안 꾸준한 스트레칭으로 유연성을 길러온 그의 노력이 엿보입니다.
Copyright © 어썸클 채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