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불원정대가 유재석에게 선물한 명품팔찌 놀라운 가격
조회수 2020. 11. 9. 10:58 수정
유재석이 환불원정대 멤버들의 빅이벤트와 깜짝 선물에 깜짝 놀랐습니다.
11월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지미유)을 위한 환불원정대 멤버들의 깜짝 카메라가 펼쳐졌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효리와 제시가 싸움이 났고 엄정화가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 모든 건 유재석을 놀라게 하기 위한 몰래카메라였습니다.
MBC: "다신 못하겠네요" 폭탄선언하는 지미유...☆
몰래카메라 이벤트 후, 환불원정대 멤버들은 깜짝 선물을 유재석에게 건넸습니다. 유재석을 위한 선물은 금팔찌였습니다.
유재석이 환불원정대에게 선물 받은 팔찌는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앤코의 체인 브레이슬릿 제품으로 약 1260만원대입니다.
멤버들이 유재석에게 '금팔찌'를 선물한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다. 미국에서 온 프로듀서 역할을 위해 가짜 금붙이를 액세사리로 착용한 지미유(유재석)는 '쇳독' 때문에 힘들어했습니다.
이효리는 유재석이 쇳독으로 팔을 긁는 모습을 항상 눈여겨봤습니다. 이효리는 “돈 벌면 진짜로 사줄게”라고 했던 약속을 지키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유재석은 "진짜 잘했다. 내가 이렇게 성공 한다. 평생 이 금팔찌는 잊지 못할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MBC: 환불원정대의 깜짝 선물! 지미유의 맘에 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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